‘육장갈비’ 저가형 고깃집 공세 속 맛의 퀄리티와 메뉴 다양성으로 승부수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대수 기자
-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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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갈비’, “음식 장사의 기본은 맛!” 메뉴 경쟁력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 가능성 높여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저가형 고깃집 공세 속에서 맛의 퀄리티와 메뉴 다양성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요즘 일부 프랜차이즈 고깃집을 중심으로 고기 가격을 내려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전략을 많이 사용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단기적으로 ‘가성비 전략’이 통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전체 수익 하락 등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도 존재한다.
‘육장갈비’는 20년 고기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한 원육(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좋은 고기 퀄리티를 유지하는 한편, 특색 있는 맛을 입히기도 한다.
‘육장갈비’의 시그니처(대표) 메뉴인 ‘육장서서갈비’는 본사가 가진 특제소스에 양념, 12시간 숙성한다. 타 브랜드나 개인 매장에서 맛볼 수 없는 독창적인 맛과 퀄리티는 ‘육장갈비’를 더욱 특별한 고기집 브랜드로 만들어준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고기는 가격이 쌀수록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저가형을 내세우는 일부 브랜드 중 이 정도의 메뉴 퀄리티와 맛을 유지하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또한 ‘육장갈비’는 양념갈비를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각 매장의 상권과 유동인구의 흐름, 특성 등에 맞게 ‘성공 추천 메뉴’를 제공한다. 각 매장마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이유다.
전략적인 주력 메뉴 판매가 이뤄지면서 매출 상승 효과는 더 커지고 수익 창출 효과는 더 커진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어떤 외식 브랜드든 결국 맛의 강점이 차이를 만든다. 맛이 없고 퀄리티가 낮은데 고기 가격이 싸다면, 초기에 아무리 고객이 많이 찾더라도 꾸준한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시기적인 상황과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육장갈비’의 성공 추천 메뉴 제공은, 각 매장의 상황에 맞는 고객 확보와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홈페이지: www.610galbi.com
창업문의: 1588-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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