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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텃밭시래기’입점하는 매장마다 일 매출 ‘깜놀’... 그 성공비결은?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는 시래기국밥&소불고기전문점‘텃밭시래기’다. 입점하는 매장마다 깜짝 놀랄만한 일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19개 테이블 매장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구로역점은 일 매출 2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고, 향교점은 15개 테이블 매장에서 180만원 이상의 일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평균 테이블회전이 기본 8회전나 된다. 참고로 일부 음식점들은 3~4회만 되도 ‘대단하다’라는 표현을 한다. 그야말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텃밭시래기’의 성공경쟁력은 무엇일까?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제대로 파악했다는데 있다.착한 먹거리로 옛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 독자적인 레시피를 구축,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100세 시대에 맞게 요즘 소비자들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외식을 하더라도 덜 자극적이고 집밥처럼 즐길 수 있는 조미료가 최소화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텃밭시래기’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저격하여 풍부한 영양소와 깔끔하고 정갈한 웰빙 메뉴들로 구성,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건강식으로 충족시킨다.

가장 큰 성공포인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장내의 독소, 노페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를 가진 시래기를 요리의 기본 베이스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시래기전용 무에서 나온 무청을 오랜 기간 말리고, 24시간 동안 삶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해 식감을 반복해 식감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내는게 특징이다.. 햇빛과 바람에 말린 명품시래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식’을 완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셀프바를운영, 당일에 만든 반찬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 깔끔함을 더했다.

‘텃밭시래기’의 관계자는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최근 신규 창업시장은 물론,업종변경 창업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높은 매출이 알려지면서, 창업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본사에서 손질이 모두 된 시래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그 이외에도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조리 경험이 없어도 쉽게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문의: 02-862-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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