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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오땅비어, 성공할 수 밖에 없어 선택을 했습니다”


‘오땅비어 충청로점(서울시 중구 중림로 10)’을 운영 중인 안두현 점주에게 “왜 이 아이템을 선택했습니까?”라는 질문을 했는데, 답변은 매우 간단 명료했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안두현 점주는 충정로점을 운영하기 전까지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슈퍼바이저 팀장으로 근무했다. 자연스럽게 창업을 고려하게 되었고, 주변에서 아이템 관련 소개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마땅한 아이템이 눈에 띄지 않았고, 우연히 ‘오땅비어’를 알게 됐고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과 함께 선택을 했다.

“우연히 지인이 운영하는 ‘오땅비어’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색적인 다양한 메뉴와 맛이 뛰어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죠. 요리를 먹고 돌아가던 길에, 문득 다시 그 맛이 생각이나 30분이상 차를 운전해 다시 ‘오땅비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 순간 ‘이 브랜드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오땅비어’ 강점이라고 안두현 점주는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본사의 가맹점 관리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데, 이 정도로 칭찬할 정도이면 본사의 지원이 매우 전문화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방면의 본사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매장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단 기간에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는데, 특히 ‘메뉴가 맛있다’ ‘너무 친절하다’며 입을 모아 칭찬해주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무엇보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손님들이 많아 전체적인 테이블 단가가 향상 됐습니다.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만족감과 함께, ‘오땅비어’를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조언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경기가 침체되어 어렵다지만, 항상 잘 되는 매장은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용기를 갖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홈페이지: www.5-ddang.com

창업문의: 159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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