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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100세 시대 도래! 외식창업도 이젠 달라져야 한다! 장수창업 아이템 ‘텃밭시래기’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영부인은 백악관 앞쪽 뜰에 텃밭을 직접 가꾸어 텃밭에서 수확한 음식을 가족 식사에 내놓는다고 한다.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미국인의 삶 속에서도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건강을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한끼를 먹어도 몸에 좋은 음식, 제대로 먹는 삶을 추구하는 웰빙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외식시장에서도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곳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프랜차이즈 시래기국밥&소불고기전문점 ‘텃밭시래기’를 들 수 있다. 시래기국밥을 비롯해 시래기들깨탕, 시래기소불고기 등 전통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착한 먹거리를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옛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 레시피를 개발하고 현대인이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

‘텃밭시래기’의 창업경쟁력은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취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점이다. 각종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깔끔한 웰빙 메뉴들을 선보이며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저격한 것. 또한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로 재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남녀소모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라는 인식도 크다.

정성껏 만든 식재료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공요소다. ‘텃밭시래기’는 가을에 수확한 시래기 무청을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햇빛에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해 노력으로 얻어낸 시래기를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깊은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 번 맛 본 사람이라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올 만큼, 맛과 정성이 가득 담겼다.

전통적인 식재료를 현대적인 레시피로 더해 새로운 전통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텃밭시래기’는 유행이 없는 안정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유의 음식 맛이 있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고, 몸에 잘 맞기 때문에 꾸준하게 사랑 받는 음식으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텃밭시래기’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수 창업아이템이다. 그리고 기대 이상의 수익도 올릴 수 있다. C급 상권 입점한 양천향교역점은 일 평균 약 15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구로역점도 일 평균 166만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본사는 차별화되는 강력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텃밭시래기’ 본사에서는 현재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10호점에 한해 매출액 기준 500만원 상당의 시래기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창업문의: 02-862-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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