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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텃밭시래기’ 요즘 소비자들의 외식 경향을 만족시킨다...수익성 UP


외식시장에서 매스티지 소비트렌드가 만연해지고 있다. 매스티지란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두 단어를 조합한 신조어로서, 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도 감성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급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가리킨다.

쉽게 말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상품을 소비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화장품이나 잡화 소비에 그치지 않고 외식시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매스티지 트렌드를 만족시키는 외식창업 아이템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외식시장의 매스티지 트렌드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시래기국밥&소불고기전문점 ‘텃밭시래기’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시래기국밥전문점 ‘텃밭시래기’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60일간 햇빛과 바람에 말린 좋은 시래기만을 사용, 후한 옛 인심 그대로 건강한 밥상을 마련하며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일반 국밥집에서는 무청 시래기를 조리하기 까다로워 말리지 않은 무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텃밭시래기’는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오랜 기간 말려 사용하므로 깊은 맛을 자랑하며, 24시간 삶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시래기국밥을 맛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정성을 들인 요리라면 가격이 비싸도 소비자들은 먹을 것이다. 그런데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가격 대비 큰 만족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재방문율이 높아지게 되고, 결국 수익으로 연결된다.

‘텃밭시래기’의 관계자는 “맛있고 건강한 한식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웰빙열풍을 타고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말을 하며, “건강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어 ‘텃밭시래기’는 메스티지 소비트렌드를 만족시키고 있다. 실제로 매장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텃밭시래기’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10호점에 한해 매출액 기준 500만원 상당의 시래기를 오픈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있다.

홈페이지: www.siraegigarden.com

창업문의: 02-862-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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