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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족발체인점 ‘미쓰족발’ 가맹점 50호점 돌파…신중한 가맹사업의 성과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미쓰족발’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2년 반 만에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가맹점 개수 늘리기가 아닌 성공 매장 개설에 집중을 한 결과로 만들어낸 성과라서 의미가 크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미쓰족발’ 홍대점이 월 2억 7천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고, ‘맛집’으로 소문이 날 만큼 인지도가 높다. 따라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졌는데, 본사는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경영철학과 잘 맞는 창업자에게 가맹점주 자격을 부여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이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다.

또한 가맹점의 영업권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있다. 무분별하게 매장을 개설하지 않고,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게 상권을 보호한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는 앞으로도 정직한 가맹사업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성공 매장만을 개설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본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공장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각 매장에 공급해주고 있는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효율성을 더욱 증가시킬 계획이다.

교육시스템 및 홍보시스템 역시 지속적으로 개설해 가맹점 매출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본사 측은 말했다.

‘미쓰족발’의 관계자는 “50호 매장 돌파는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브랜드 가치를 지키며 정직한 가맹사업을 영위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족발’은 30년 이상 국내 족발업계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이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산 생족 공급과 함께 30년 이상 깨끗하게 유지, 관리하는 족물(원육수)를 각 매장에 공급해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 소스로 족발의 풍미를 높인 마늘족발이 유명하다.

홈페이지: www.mythjokbal.co.kr

창업문의: 189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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