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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젊은 창업자들이 선택하는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텃밭시래기’ 이유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 주요 지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외식업체 수는 65만1000개로 60만7000개였던 2011년과 비교하면 3년간 연평균 7.2% 증가했다. 업종별로 한식 음식점이 30만1939개로 가장 많았고, 커피숍(5만5693개), 분식집(4만6221개), 치킨집(3만1529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렇게 창업시장이 활성화되는 이유 중 하나는 젊은 세대들이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취업난과 함께 자신이 하고 싶은 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국가기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할 수 있어 젊은 세대의 창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활성화, 창업비용의 감소 등도 젊은 창업자들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이유다. 여기에 아이템의 다양화도 창업을 부추기고 있다. 외식시장의 경우,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젊은 창업자들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시래기국밥&소불고기전문점 ‘텃밭시래기’를 들 수 있다.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간편한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식사와 술자리를 모두 만족시키는 컨셉,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는 점, 본사의 강력한 지원 등이 성공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젊은 창업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시래기 전용 무에서 나온 무청을 24시간 동안 삶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영양가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햇빛과 바람에 말리는 작업을 반복해 최상의 시래기를 만든다. 관리가 쉽게 시래기를 손질해서 원팩으로 제공하므로, 가맹점은 보관 및 사용이 쉽다. 명품 시래기가 주요 식재료로 사용되는데, 이렇게 관리 및 사용이 쉽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젊은 창업자들이 ‘텃밭시래기’에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는 안정성이다. 외식업종은 트렌드 변화와 유행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구제역, 조류독감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큰 타격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텃밭시래기’는 급격한 변화에도 안정성을 가질 수 있고, 특히 건강, 웰빙 등을 테마로 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현명한 젊은 창업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텃밭시래기’의 관계자는 “지금 창업하면 실속 있는 비용으로 매장 개설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있고,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매출액 기준 500만원 상당의 시래기를 오픈 시 지원한다. 참고로 20평 매장 기준 신규 창업은 3천 5백만원부터 가능하다”고 전했다.

창업문의: 02-862-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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