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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2016년 하반기 고기집 창업시장! 어떤 브랜드가 강세일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식시장의 대세 업종은 고깃집이다. 한국인의 남다른 육류사랑이 꾸준한 인기비결로 분석되며, 앞으로도 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모든 고깃집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그동안 수많은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들이 생겨났다. 그런데,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브랜드가 매우 많다. 올해 하반기에서 수 많은 브랜드가 생겨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따라서 하반기에 창업을 하려고 한다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2016년 하반기 고깃집 창업시장에서는 어떤 브랜드가 강세를 보일까? 전문가들은 외식시장이 장기간 불황이다 보니 무한리필이 강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조언하며, 특히 가격경쟁력뿐만 아니라 맛과 품질까지 만족시키는 무한리필 브랜드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얘기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브랜드로는 무한리필 삼겹살체인점 ‘삼겹싸롱’을 들 수 있다. ‘삼겹싸롱’은 전국 21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을 운영하는 본사가 론칭한 브랜드로, 성공 노하우를 통해 야심 차게 선보인 만큼 요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삼겹싸롱’은 성인 1인 기준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숙성방법을 적용해서 풍미를 높이고, 매장에서 고급숯으로 초벌해서 잡내를 제거하고, 육즙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트윈소스(2가지 소스) 트레이를 탑재한 전용구이 불판에 크레이지 핫&허니 스위트소스가 제공되는데, 이렇게 특제소스를 제공하는 무한리필 전문점은 거의 없다.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도 인기비결이다. 단체 손님이 많은데, 그 이유는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는 고객층을 더욱 폭넓게 한다. 참고로 다양한 사이드 메뉴는 부가 수익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 ‘삼겹싸롱’의 관계자는 “무한리필 고깃집이지만 운영이 쉽다는 게 장점이다. 본사에서 숙성 및 손질된 고기를 포함해 식재료를 제공하고, 세척이 필요 없는 철판 및 셀프시스템 운영으로 인해 누구나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높은 매출현황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과 해외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화통삼’ 브랜드는 8월 상하이 직영 2호점을 오픈했고, 난징 3호점도 오픈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 www.samsalon.co.kr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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