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시래기국밥&소불고기전문점 ‘텃밭시래기’ 전문가 집단이 만들면 ‘수익’도 다르다


전문가란 특정 분야에 대한 기술적인 전문성과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스페셜 리스트다. 최근에는 전문가란 말이 너무 흔하게 쓰이기는 하는데, 아직까지 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다. 실제로 전문가의 말 한 마디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한다.

프랜차이즈 분야에도 전문가가 존재한다.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는 어떤 성공요소가 있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 물론, 전문가가 프랜차이즈를 만든다고 해서 성공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일반 사람보다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시래기국밥&소불고기전문점 ‘텃밭시래기’는 전문가 집단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요즘 프랜차이즈 시장에는 유행하는 아이템을 따라 하는 ‘Me too’ 브랜드가 많다. ‘텃밭시래기’는 멀리 내다보고 완성도 높은 브랜드를 만들려고 기획해서 탄생한 브랜드다. 따라서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식재료 차별화에 많은 신경을 썼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식재료를 차별화하면, 독자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전략에서다.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사용하고, 24시간 동안 삶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이렇게 차별화된 식재료를 가지고 식사메뉴와 요리메뉴를 만든다. 국밥 위주의 식사메뉴는 ‘건강’, ‘정성’, ‘맛’, ‘품질’ 등을 모두 담고 있다. 술 안주로 역시 품격이 있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점심, 저녁시간 모두 손님이 많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은 식사, 술 손님을 모두 사로잡으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이 오랜 기획을 통해 만들었기 때문에 지원시스템도 강력하다. 일단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했다. 20평 매장 기준 4천만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해 매장운영도 매우 쉽게 만들었다. 잘 손질된 시래기를 원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물론,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초보자도 모든 메뉴 조리가 가능하다.

‘텃밭시래기’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유행하는 브랜드’가 아닌 믿고 투자할만한 장기적인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있다. 본사 측은 가맹계약 기간 동안 관련 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창업문의: 02-862-8228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