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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아날로그 낭만술집 ‘79대포’ 특화된 맛과 멋으로 창업시장까지 사로잡다


계절의 변화는 가장 먼저 오감으로 느껴진다. 유난히 감성에 예민해지는 가을은 날씨의 영향이 큰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계절, 가을을 맞아 창업 시장에서도 계절적 감각을 충분히 반영하는 눈길을 끄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대표적인 곳은 프랜차이즈 아날로그 낭만술집 ‘79대포’이다. ‘79대포’는 장기적인 불황에도 확고한 운영 철학과 전략 그리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전략으로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진득하게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핵심 성공포인트가 있다.

아날로그 마케팅은 불황에 더욱 효과적이다.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고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과거의 분위기로 연출된 인테리어는 점감 넘치는 단골 술집이 되기에 충분하고, 향수를 생각나게 만드는 아날로그적 인테리어로 마음 편하게 대포를 즐기는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79대포’는 가을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몰린다.

스테디셀러 메뉴군과 트렌드 메뉴군의 적절한 조화로 전략적인 메뉴 구성을 구현해 내고 있단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계절의 변화를 감안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판매 전략을 구사해 고객의 니즈를 고루 반영하고자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79대포’가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이유는 튀김파전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메뉴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확실한 브랜드 컨셉과 함께 효율적인 매장운영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전문 인력이 필요 없는 작은 주방을 실현시키고 있다. 외식업 최대의 난제 중 하나인 인력관리, 인건비 지출을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인 인력구조 세팅에 중점을 둬서 주방장이 필요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79대포’의 관계자는 “아날로그 감성을 맛과 멋 다방면으로 녹여내고 있기 때문에 추억을 회상하며 술 한잔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사람이 감성적으로 변하게 되는 가을과 겨울 특히 그 효과를 확실히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맹점 창업 시 수익성과 운영성에 큰 만족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79대포’는 거품을 쫙 뺀 창업비용과 맞춤창업으로 초보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 요소를 사이트와 입지에 따라 적절히 가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현실적인 비용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홈페이지: www.79daepo.com

창업문의: 1800-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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