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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신개념 고기포차 ‘불대포’ 창업 파격 특전 제공! 수익성은 어떻게 될까?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멀티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일 아이템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판매함으로써 손님들에게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있는 것이다.

멀티 매장의 조합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을 조합할수록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고깃집과 포장마차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고기포차 ‘불대포’가 대표적인 사례다. ‘불대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아이템 삼겹살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포장마차의 분위기와 메뉴를 결합,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대포’는 식사와 동시에 술자리가 가능한 메뉴 구성으로 점심 시간부터 새벽시간까지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메뉴 구성과 가격 등의 요소가 동일하게 구성된 기존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상권이나 매장 규모, 타켓 고객에 따라 별도로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복고 감성을 살린 레트로 스타일을 적용했다. 40~50대 중 장년층에게는 추억을,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는 부담 없는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면서 폭넓은 연령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 ‘불대포’의 관계자는 “불황을 이겨내고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고깃집과 포장마차의 메뉴를 동시에 구성한 컨셉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러한 전략은 기존 고깃집과 포장마차의 한계와 단점을 뛰어넘으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상권 및 매장규모에 관계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단 점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불어 본사는 전 매장이 동일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각각의 상권이나 고객들의 특성에 따른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맞춤창업을 적극적으로 돕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대포’는 가맹점 오픈 선착순 5호점까지 창업 파격특전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가맹비 500만원 면제해주고 1년치 로열티를 무상 지원해주며, 매장 오픈 이후 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5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 www.buldaepo.com

창업문의: 164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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