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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시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지금 창업하면 연말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고깃집 ‘육장갈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눈에 띄게 급증한다. 연말 특수에 맞춰 매장을 오픈, 성수기 효과를 통해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실제로 연말과 연초는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기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각종 행사와 모임이 많다.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 오픈을 한다면, 다른 때보다 조금은 더 고객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성수기라고 해서 모든 매장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모임 및 행사에 적합한 곳이어야 한다. 또한 성수기 시즌에만 초점을 맞추면 그 외 계절 운영에 있어 타격을 입을 수 있으니,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육장갈비’는 단체모임 장소로 인기 있는 브랜드다.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게 특징인데. 값비싼 소고기를 누구나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을 표방, 품질 좋은 고기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단체 모임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소 반 마리 메뉴부터 600g 주문 시, 600g 더 주는 양념3종세트, 500g 주문 시, 500g 더 주는 소갈비살과 숯불우삼겹, 수제양념소갈비 등이다.

시그니처 메뉴 육장갈비는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육장갈비는 갈비에 안창살을 결합, 특제소스에 양념하여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소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기존에 시끄럽고 영세한 고깃집의 분위기를 탈피한 것도 성공포인트다.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하되,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육장갈비는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라인이 있고,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그니처메뉴 육장갈비도 선보이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단체 모임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지금 이 시기에 매장을 오픈하면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육장갈비 청주 율량점’이 11월 10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도 창원가음점, 나주혁신도시점 등이 오픈할 것이라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610galbi.com

창업문의:1588-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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