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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착한 3,300원 일본식 수제 돈까스전문점 ‘카츠3.3’ 창업비용도 너무 착하네!


‘정말 이 가격이야?’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일본식 돈까스전문점 ‘카츠3.3’이 창업시장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착한 창업비용과 함께 본사의 강력한 지원으로 단 기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사 측에서 제시하는 창업비용은 18평 매장 기준 6천만 원대다. 그런데 현재 선착순 10개 매장에 한해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 비용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시기에 창업을 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매장을 개설할 수 있다.

투자비용은 저렴하고, 수익성은 높기 때문에 생계형 창업아이템으로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트랜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다. 돈까스라는 대중성 높은 메뉴를 특화 시켰기 때문에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 역시 생계형 창업아이템으로 추천을 하는 이유다.

‘카츠3.3’는 저렴한 가격, 뛰어난 맛과 품질로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에서 수익성이 높다. 국내산 등심을 사용하고, 자체상품인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 낸 일본식 수제 돈까스 정식이 3,300원이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일반적으로 시장 형성 가격 대비 판매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품질을 의심하게 된다. ‘3,300원인데 얼마나 품질이 좋겠어’라고 생각하는 고객들은 먹는 순간 반전을 느낀다. ‘정말 이게 3,300원인가?’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입소문 효과와 함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1인 좌석도 갖추게 해서 혼밥족이 느는 시기 소수의 고객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도 경쟁력이다.

돈까스를 비롯한 돈코츠라멘, 더블카츠, 로제카츠 등 시그니처 메뉴의 다양성은 폭 넓은 고객층을 유입하게 만들고, 전문 인력이 필요 없는 간편한 시스템은 순수익을 높여준다. 홀의 셀프화는 가맹점주의 피로도를 줄인다. 본사 측은 ‘라면만 끓일 줄 알면, 누구나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S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 코너에 소개되며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인지도도 높다. 이러한 홍보 효과 역시 가맹점 매출 향상에 큰 기여를 한다.

‘카츠3.3’의 관계자는 “불황의 시대에는 이른 바 ‘가성비’ 좋은 매장들이 큰 사랑을 받는다. 물론, 모든 매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맛과 품질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 ‘카츠3.3’은 가맹점 수익 극대화를 위해 본사의 필수품목 이외 수익을 과감하게 포기 하여 가맹점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서 “경기나 트랜드에 구애 받지 않는 지속적인 아이템으로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단 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홈페이지: www.katsu33.com

창업문의: 159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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