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메뉴의 차별화, SNS 핫 창업아이템 ‘빨간망토카페’ 인지도↑ 수익↑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프리미엄 떡볶이카페 ‘빨간망토카페’가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미엄급 토핑을 얹은 신개념 즉석떡볶이와 스페셜커피의 콜라보레이션은 2017년 외식시장을 주도할 주요 컨셉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수많은 떡볶이 브랜드 중 유난히 ‘빨간망토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흔하고 흔한 간식개념의 떡볶이가 프리미엄급 토핑을 만나 고품격 요리로 재탄생 했다는 데 그 이유가 있다. ‘빨간망토카페’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일가인터내셔널은 다수의 성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빨간망토카페’를 론칭했는데, 브랜드의 핵심 컨셉은 ‘최고’의 메뉴, ‘최고’의 가치, ‘최고’의 서비스였다. 메뉴라인에 이러한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칼밀떡, 25cm길이의 롱떡이 특제소스와 어우러진 즉석떡볶이를 기본으로 차돌박이떡볶이, 통오징어튀김떡볶이, 마약핫도그떡볶이, 매콤닭갈비떡볶이 등 이전에 없던 토핑메뉴를 선보이며 차별성을 이끌어냈다. 종류도 다양하여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크림치즈고로케, 국물어묵, 셀프주먹밥, 수제튀김, 방울순대 등 사이드메뉴를 다양화해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스페셜커피도 훌륭하다는 게 고객들의 평가다. 최상의 원두를 사용해 전문성을 높인 만큼, 서비스 차원의 ‘커피’가 아닌 단독 메뉴로서도 퀄리티 높은 ‘커피’를 판매한다는 게 특징이다. 가맹점주는 식사와 커피 고객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고, 고객 역시 자리 이동 없이 그 자리에서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빨간망토카페’ 본사 측은 "주 타깃층이 20~30대 여성들이고, 그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입소문 효과도 젊은 여성고객들을 만족시켰기 때문에 이뤄진 결과다"라고 설명을 했다.

또한, '빨간망토카페'는 창업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라인, 성공매장 다수 배출 등의 요소와 함께 창업비용도 저렴해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인테리어 비용 50% 할인 이벤트, 무이자대출 5천만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면 15평 매장 기준으로 3천 만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빨간망토카페’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최근 외식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른 ‘가성비’ 측면을 고려하여, 고객만족을 최대화할 수 있는 가성비 으뜸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노력은 고객만족도를 높여 결과적으로는, 가맹점 매출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단독 컨셉으로 운영되는 일반 분식점, 커피전문점보다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고, 차별화된 메뉴 및 다양한 메뉴구성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테이블당 단가가 매우 높게 나온다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단 기간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도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redhoodkorea.com

창업문의: 1588-081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