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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시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대학가 죽은 가게 살리는 ‘포차35구역’ 업종변경 비용은 ‘0원’


대학 개강을 앞두고 있는 요즘, 대학가 상권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분주하다. 불경기로 인해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대학가 상권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도 걱정이 많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곳을 찾기 때문에 장사가 예전만큼 잘 안 된다”고 설명했다.

대학가 상권에서 술집을 운영하는데, 잘 되지 않아 걱정이 많다면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포차35구역’은 0원 업종변경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것은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대학가 상권에 위치해 있는데, 장사가 잘 안 된다면 ‘포차35구역’으로 업종변경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및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인테리어 비용 0원으로 시작할 수 있어 투자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공사기간도 짧아서 충분히 눈 여겨 볼만하다.

그렇다면 ‘포차35구역’이 대학가 상권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요리안주를 2,500원 ~ 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요리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게 특징이다.

대학가 주변의 젊은 고객들은 주머니가 가볍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요리를 선호한다. ‘포차35구역’은 이러한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가격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캐주얼한 인테리어는 기분 좋은 공간을 연출한다. 실제로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차35구역’ 관계자는 “가격경쟁력, 요리의 퀄리티 등으로 젊은 고객층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고, 판매 대비 마진율도 좋아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어느 상권에 입점하든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하면, 더욱 매장 매출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빠른 테이블 회전율, 주류판매량 높음,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 운영 가능, 본사의 마진율 없는 식재료 공급시스템 등으로 인해 판매 대비 순이익이 높다. 실제로 업종변경 후 매출 4배 이상 오른 매장들도 많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35pocha.co.kr

창업문의: 02-469-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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