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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TIMES) 이소영 기자

‘족발야시장’ 깜짝 놀랄 월 매출! 테이블 12개로 2억 돌파! 진짜 가능해?


누구에게나 인생은 모험이고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를 선택하게 되면, 하나는 포기하게 마련인데,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것을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외식업종 창업을 할 때도 기회비용이 존재하는데, 아이템의 선택에서부터 매장운영 전략까지 어느 한 가지를 얻게 되면, 포기하는 부분이 생긴다.

그런데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인건비까지 줄여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바로 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이다. 작은 매장에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홀 운영과 테이크아웃 판매, 스마트한 홈서비스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매출을 극대화 시켰다는 게 특징이다.

‘족발야시장 수유점’은 테이블 12개로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했는데, 브랜드 특유의 컨셉과 획기적인 운영 전략이 합쳐져 이뤄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3년 묵은 숙성장을 베이스로 만드는 전통 깊은 맛과 풍미의 메뉴는 고객 유입률을 높인다. 즉석에서 바로 삶아 깨끗하고 풍미 좋은 맛으로 프리미엄 족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맛의 차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직화불족발, 냉채족발, 보쌈 등 다양한 메인 메뉴와 풍성한 사이트 메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구성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판매채널을 다양화할 수 있는 이유는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조리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최소의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홀 손님도 많고,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하는 고객들도 상당수다.

특히 본사에서 IT 발달로 인해 각종 SNS과 배달 어플리케이션 등이 성행하고 있다는 점을 빠르게 캐치해 스마트한 홈서비스를 연계해주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매출 향상에 큰 영향을 준다.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족발야시장’의 관계자는 “높은 매출로 ‘족발야시장’의 수익성은 증명됐다. 앞으로 다수의 성공 매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맹점 창업 시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1522-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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