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는 예행연습이 없다? ‘포삼팔’에는 있다! ‘창업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 2017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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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는 예행연습이 없다. 부딪쳐보고 겪어봐야만 성패를 가늠할 수 있다. 초보창업자들은 이러한 현실에 실망하기도 하고, 실패에 의해 좌절하기도 한다. 특히 은퇴 후 창업자, 생계형 창업자들은 한 번의 시도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걸어야 하므로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만약 창업에도 예행연습이 있다면? 해당 업종이 나에게 맞는지 판단해볼 수 있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900원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포삼팔’은 예비점주를 위한 ‘포삼팔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실제로 예행연습을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영업 중인 ‘포삼팔’ 가맹점에서 예비점주가 직접 조리에 참여하고, 매장을 영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약 2시간 소요 일정이므로, 직장인부터 주부까지 누구나 제약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예비점주들은 현장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직접 만든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판매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직접 만든 메뉴를 시식해 봄으로써 경쟁력 판단이 가능하다. 스스로 해당 업종이 적성에 맞는지 판단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포삼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포삼팔 잠실리센츠점에서 진행된다.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매회 선착순 2팀에 한해 진행한다.
참고로 ‘포삼팔’은 퀄리티 높은 쌀국수를 3,900원부터 판매하는 운영 전략, 다양한 메뉴구성과 함께 비빔밥 출시 등을 통해 차별화된 포지선을 구축했다. 무인주문자동시스템, 간편한 조리 및 편리한 매장운영, 거품 없는 창업비용, 빠른 테이블 회전율과 판매 대비 높은 마진율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포삼팔’의 관계자는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판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직접 매장운영을 경험해본 만큼,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업체험 프로그램 신청: 1599-4295
홈페이지: www.pho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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