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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상권 파괴’를 현실화 시킨 ‘파더스김밥&카페’, 비수기도 없어 매출 UP!


일반적으로 외식 매장은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한다. 냉면이나 아이스크림전문점은 무더운 여름철이 성수기가 되고, 추운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손님이 떨어진다. 반면, 뜨거운 탕요리가 메인인 음식점은 여름철이 비수기가 되고, 겨울철에 많은 손님이 찾는다. 실제로 매출 편차가 매우 심한 곳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매출이 고르지 못한 게 좋은 것일까? 매출 편차가 심할수록 안정성 부분에서 크게 흔들리게 된다. 성수기 시즌에 높은 매출을 올리지 못할 경우 연 수익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아울러 비수기 유휴 인력 인건비 등 고정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한다.

매출 편차를 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멀티복합매장 ‘파더스김밥&카페’와 같은 브랜드로 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창업 플랜에 적합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재료만 사용해서 만드는 김밥과 분식 메뉴 그리고 일반 카페보다 더 훌륭한 더치커피, 100% 우유눈꽃빙수를 라인업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체적인 컨셉만 봐도 비수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프리미엄 김밥과 고퀄리티 분식 메뉴는 불황이 없다. 여타 메뉴에 비해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 국민 메뉴다. 1인 가구 및 혼밥족의 증가에 따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인기인데, 실제로 포장 판매도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매장에서 직접 숯불에 구운 프리미엄 김밥은 사계절 매출 편차 없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인다.

여름철에는 아이스 더치커피와 100% 우유눈꽃빙수 등의 매출 호조세를 보인다. 참고로 식사 후 더치커피와 100% 우유눈꽃빙수를 함께 즐기는 고객이 많아, 테이블 당 단가가 전체적으로 높아진다. 겨울철에도 역시 더치커피는 꾸준히 판매가 된다.

기본적으로 김밥은 사계절 균일한 판매를 기록하고, 다양한 분식메뉴는 계절에 맞춰 꾸준한 매출액을 유지시켜준다.

‘파더스김밥&카페’ 관계자는 “멀티 컨셉을 내세웠다고 해서, 모든 매장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파더스김밥&카페’는 메뉴 구색만 갖추지 않고, 특화된 레시피로 전문성을 더했다. 그래서 사계절 비수기가 없는 것이다.

아울러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주고자 고퀄리티 인테리어를 유지하면서도, 경쟁 업체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금액에 창업이 가능한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매장 판매 및 테이크아웃, 배달 등을 활용해 매출 채널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따라서 어느 상권에 입점을 해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사에서는 커피숍, 음식점 업종변경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권 특성 또는 기존 매장의 컨셉에 따라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지원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평균 매출 3배 이상 향상된 곳이 많다.

창업문의: 1577-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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