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이 활성화되고 똑똑한 예비창업자들이 늘면서,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본사의 경쟁력이 곧 가맹점의 성공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상황. 실제로 본사가 얼마만큼 가맹점의 성공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으로 지원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는 극명하게 달라진다.
이렇게 본사의 지원이 중요한 이유는 최근 ‘갑질’ 논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가 무분별하게 매장 개설을 하고, 지원을 부족하게 하면서 불신이 생겨났다. 그런데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본사에게는 이러한 부분은 호재로 작용했다. 오히려 예비창업자들이 좋은 본사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기 때문이다.
소곱창전문점 ‘곱창이야기’는 정직한 프랜차이즈 운영, 가맹점주에게 신뢰를 주는 시스템 구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불황에도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개설, 전국 70여개의 이상의 매장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입소문, 가맹점주 추천, 지인 추천 등으로 매장 개설이 많이 이뤄졌다는 게 고무적이다.
고객들에게는 가성비, 품질경쟁력, 서비스 부분에서 만족감을 준다. 품질이 확실한 국내산 한우 곱창을 1인분에 250g 제공, 7가지 곡물 가루와 죽염을 이용한 레시피, 특제 마법의 눈꽃 가루 등은 가성비와 품질 부분에 큰 만족감을 준다.
서비스 부분은 본사가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다. 최상의 친절, 깔끔한 위생, 지속적 고객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등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 마다 자체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준다.
가맹점주들에게는 ‘최소 투자, 최대 수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여러가지 지원시스템을 통해 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시스템을 구축했다. 전국 유통망을 갖고 있는 식자재업체와의 협약 체결, 또 원팩 공급으로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경우 대부분 초보자인데, 본사의 간단한 교육과 편리한 원팩 시스템으로 인해 현재는 전문가로 거듭났다. 한 가맹점주는 수익성과 매장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에 큰 만족을 한다고 얘기했다.
사실 곱창은 부속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공급 및 손질 등이 매우 까다롭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도 직영점 운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개선하고 있어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다.
더불어 슈퍼바이저들의 정기적인 매장 방문 및 관리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곱창이야기’는 곱창전문점 운영은 어렵다는 인식을 확실히 없애고 있다.
‘곱창이야기’의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퇴근 후 또는 반가운 친구들과 가볍게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면서, “1년, 2년 그리고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 받는 대표 외식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서 “한 결 같이 대한민국 대표 곱창 브랜드 ‘곱창이야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가맹점들이 만족할만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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