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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입소문이 곧 매출 경쟁력!” 맛집도 쉽게 창업하자! ‘연수해물나라’ 화제성 UP


해산물요리전문점 ‘연수해물나라’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월 억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고, 점심 및 저녁 두 번의 골든 타임을 통해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공중파 방송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고, 인천 3대 해물찜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연수해물나라’는 외식시장의 침체기에도 승승장구하고 있을까? 입소문을 통한 홍보, 방송을 통한 마케팅 등이 많이 작용하긴 했지만, 가장 큰 차별성은 외식업의 기본 성공 요소인 맛과 품질에 있다.

점심에는 보리밥과 함께 제공되는 바지락칼국수와 매콤한 쭈꾸미, 나물과 함께 비벼 먹는 쭈꾸미정식을 비롯해 쭈꾸미볶음, 나물, 샐러드, 도토리전, 묵사발 등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쭈꾸미세트를 통해 고객을 사로잡는다. 푸짐한 밥상에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다.

저녁에는 자체 개발한 전복해물갈비찜이 1년 사계절 내내 안정된 매출을 올리는 역할을 한다. 해산물의 푸짐함과 특제 소스의 얼큰한 조화는 고객들의 줄을 세운다. 실제로 고객들의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게 된 것도 전복해물갈비찜 때문이다.

20여가지 재료로 육수를 우려내고 살아있는 낙지와 전복, 키조개 등 10가지 이상의 해산물들의 조화로 이루어진 해물탕과 싱싱한 낙지와 여러 가지 야채, 버섯 등을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는 연포탕도 인기다.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 묵사발, 전복회, 어린이 돈까스까지 구비하고 있어 온 가족이 외식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메뉴경쟁력이 탄탄하다 보니, 다양한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하게 되고, 입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이 증가했다. 창업 문의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본사는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본사는 오픈 3개월 이내 가맹점주 월 순수익 1천만원 만들어주기 캠페인을 내세우며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순히 가맹점 개수를 늘리는 전략이 아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성공 매장 만들기 전략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연수해물나라’의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과 협력만이 성공창업으로 가는 길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따라서 ‘연수해물나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본사의 탄탄한 역량을 균형 있게 구축함으로써 가맹사업의 성공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수해물나라’는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 신규창업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창업으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천 삼산점의 경우 업종변경 후 2.5배 가까이 매출이 올랐고, 인천 계산점은 3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 부진으로 고민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사에서는 매출 부진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 천 만원 지원과 함께 오픈 시 200만원 상당의물류지원, 물류 보증금 면제와 신규 지역 1호점 오픈할 경우 비품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문의: 180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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