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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 진짜 여름 신메뉴 출시! 가맹점 매출 UP!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이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줄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꼬치 뺀 양꼬치, 도토리묵 냉국수, 매콤열무국수, 모듬 마른안주, 버팔로치킨봉&칠리치즈프라이, 쭈꾸미철판볶음 등 신메뉴는 총 6가지로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본사 측은 신메뉴 출시로 인해 메뉴라인이 강화됐고, 계절성을 반영했기 때문에 가맹점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은 신메뉴 출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꼬지 뺀 양꼬치는 양의 어깨살을 먹기 좋은 큐브 형태로 썰어 갖은 야채와 함께 볶아낸 요리로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일반 양꼬치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맥주 안주로 좋다. 도토리묵 냉국수는 살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도토리묵사발에 소면을 넣은 요리로, 초저녁 든든한 저녁식사는 물론이고 술 한잔 기울이기에도 제격이다. 새콤달콤한 육수와 아삭한 채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입 안 가득 시원함을 전한다.

매콤열무국수 역시 도토리묵 냉국수 못지 않게 여름철 사랑 받는 메뉴로 통하는데, ‘여기, 미술관’에서는 잘 익은 열무를 얹어 은은하게 매콤한 특제양념소스로 맛을 내었다.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는 먹기도 전에 절로 침이 고이게 한다.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 되찾기에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간편하고 부담 없이 술 한 잔 기울이고 싶다면 모듬 마른안주를 추천한다. 배부를 때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오징어 채부터 육포, 먹태 등 그 종류도 다양하고 소스 역시 고추장부터 간장에 마요네즈 그리고 고추를 송송 썰어내 얹은 간장 마요네즈 소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기면 된다.

반대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자 한다면 버팔로치킨봉&칠리치즈프라이가 좋다. 중독성 강하는 버팔로치킨봉과 칠리소스와 치즈를 얹은 감자튀김은 시원한 맥주 한잔과 잘 어울리는데다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쭈꾸미 철판볶음은 여름철 대표 별미 보양식으로 통한다. 더운 여름을 화끈하고 매운 쭈꾸미로 이겨낼 수 있도록 매콤하게 볶아냈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입맛도 살리고, 가볍게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요리들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이 신 메뉴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귀띔하면서, “가맹점의 여름철 매출이 향상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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