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의 위기를 현명하게 이겨내려는 예비창업자들은 맞춤형 창업을 내세우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시작하고자 한다. 저마다 다른 투자비용 안에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단 점이 그 이유로 분석된다. 실패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가 하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까지 아낌 없이 받을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창업형태로 각광 받고 있다.
물론 본사 입장에서는 각 매장마다 상권, 입지, 고객 연령층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창업을 제시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일부 부실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경우에는 가맹점 오픈 후에는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즉, 시작과 끝이 모두 창업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본사라면 최소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도 무방하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실내포장마차 ‘땡큐37’이다. 본사의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주가 가진 예산을 분석해 최대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컨설팅을 하고, 운영방식도 타깃층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메뉴 구성, 서비스 방식을 내세워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땡큐37’은 모든 안주를 3,700원에 판매하는 곳으로 좋은 재료를 싸게 구입하여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데 원칙을 두고 있는데, 조미료에 의존하는 기존의 저가메뉴에서 탈피하여 원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도 확실히 만족시키는 경쟁력으로 통한다.
그 밖에도 본사 직송의 반조리 식재료를 손님이 직접 조리하는 방식의 메뉴가 많아 인건비 및운영비 절감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단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또한 인테리어의 통일성을 고집하지 않기 때문에 업종변경 시에도 기존 인테리어 및 집기를 최대한 활용한 창업을 진행한다. 최대한 가맹점주의 입장 측에서 투자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규 창업의 경우, 가맹점주의 예산에 따른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쉽게 말해 투자 금액을 바탕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창업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맞춤형 창업으로 수익까지 높을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것은 본사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땡큐37’의 관계자는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땡큐37’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고 도전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전하면서, “월 매출 3천만원 미만일 경우, 로열티를 받고 있지 않는다는 점 역시 본사의 상생경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처럼 철저하게 가맹점주 위주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thankyou37.com
창업문의: 02-2209-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