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떡볶이’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젊은 창업자들에게 추천
‘취업 대신 창업’이란 말보다, 이제는 ‘취업 말고 창업’이라는 말로 25세 ~ 35세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 경제 불황, 고용 불안정, 기업구조 조정 등 사회, 경제적인 여파로 인해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세대들이 창업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창업시장 전체를 젊어지게 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실제로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2030 회원 257명을 대상으로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무려 66.1%에 달했다. 아쉬운 점은 현실적으로 창업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창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라는 질문에 ‘창업자금 확보가 어려워서’(73.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실패 시 재기하기 어려워서’(60.9%)가 뒤를 이었다. ‘성공할 만한 창업아이디어가 없어서’(50.6%)라는 대답도 상당수 차지를 했다.
창업 전문가들은 젊은 창업자 그룹은 뚜렷한 목표, 새로운 아이디어, 종잣돈을 본인 스스로 마련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하면서,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추천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자본, 소규모 창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창업 전문가들의 의견에 부합하는 젊은 창업자들에게 추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떡볶이전문점 ‘석관동떡볶이’를 들 수 있다. 5~7평 소규모 매장 형태로 배달, 테이크아웃에 중점을 둔 영업 방식, 대중성과 특수성을 모두 고려한 분식 메뉴 라인,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시스템 등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된 방식을 내세우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1. 창업리스크를 줄이다.
‘석관동떡볶이’는 5~7평 규모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소형’ 매장을 선보이면서 창업접근성을 높였다. 젊은 창업자들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창업 비용’을 크게 줄인 것이다. 고정비까지 크게 절감했는데, 메뉴 조리의 간편화와 배달 및 테이크아웃 판매 위주의 영업 방식을 채택해 전문 인력이 필요 없도록 했다.
본사 측은 젊은 창업자의 경우, 다수가 모여 공동 사장 형태로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별도의 인력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순이익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석광동떡볶이’는 소형 매장의 아닌 기존 매장에 ‘셀프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인건비를 크게 줄였고,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주에게 큰 만족감을 줬다.
그렇다면 수익성 부분은 어떨까? 1인 가구 및 혼밥족 증가 등의 사회적인 추세를 보면, 배달 음식 수요나 테이크아웃 구매를 하는 형태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더불어 ‘석관동떡볶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다양한 메뉴 그리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이라는 장점은 향후 더욱 판매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2. 상권 파괴! 권리금, 임대료 등의 걱정을 없애다.
부동산 가격의 거품이 빠지고 있지만, 권리금이나 임대료 등은 무섭게 치솟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려고 한다면, 투자금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껑충 뛰게 된다.
‘석관동떡볶이’ 소형 매장은 배달, 포장을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굳이 중심 상권에 오픈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인테리어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부분은 불필요한 투자금을 줄여주고, 손익분기점을 빨리 넘길 수 있는 좋은 요소가 된다.
참고로 최근 배달 앱 등의 발달로 인해 동네 상권에 오픈을 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게 영업을 할 수 있다.
3. 분식과 간식의 경계를 없애다.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분식 메뉴를 구성했다. 특정 타깃층이 아니라 전 세대를 타깃으로 영업하기 때문에 범위가 넓다. 계절의 영향에 따른 비수기도 없다. 분식은 계절에 상관 없이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소형 매장은 공원, 셀프형 맥주바, 길거리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 컵(Cup) 메뉴가 주력 상품이다. 기본적인 떡볶이와 사이드 메뉴는 물론, 혼밥족을 겨냥한 ‘1인 떡튀순’, ‘치킨떡볶이’, 4가지 자연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콰트로 치즈 폭탄 떡볶이’ 등 트랜디한 메뉴를 내세워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다. ‘매콤 쫄겹살’, ‘한 컵 돈까스’ 등 한끼 식사 메뉴를 개발하여 사계절 내내 비수기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석관동떡볶이’의 관계자는 “소형 매장은 젊은 창업자들이 투자하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저투자, 상권 파괴, 운영 효율성, 수익성 등 모든 면에서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트랜디한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기존 분식 시장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켰다. 최근에는 신 메뉴로 출시한 쫄겹살은 쫄면과 삼겹살의 이색 조합으로 벌써부터 SNS 유저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 관리 및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들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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