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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차돌박이전문점 ‘이차돌’, 고기집 창업의 성공모델로 등극! 그 이유는?


창업시장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은 고깃집이다. 한국인의 남다른 육류사랑으로 사계절 그 수요가 꾸준한 것. 경기 및 계절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요즘처럼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이를 타파하고자 고깃집 창업을 앞다퉈 선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차돌박이전문점 ‘이차돌’은 진짜 차돌박이를 믿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공간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 KBS 2TV 생생정보 <내 맛대로 했다> 코너에 소개되며 가성비 뛰어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프랜차이즈가 맛집으로 인정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맛과 품질 부분에서 검증이 됐기 때문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이차돌’은 1인분에 6900원의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하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성공철학을 더하고 있다. 차돌박이의 경우, 맛 좋은 고급 고기메뉴로 통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적다는 점이 단점으로 늘 지적되는데 ‘이차돌’은 바로 이러한 단점을 없애는데 초점을 뒀다.

이외에도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실제로 주요 고객층이 20~50대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전체 타깃층 공략은 수익성을 높여준다.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시스템도 돋보인다. 원팩 제품으로 매장 내 초벌과정 없이 바로 고객이 구워 먹을 수 있어 주방 전문인력이 별도로 필요치 않도록 했다.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유통시스템의 전문화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팔아도 높은 마진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사는 지속적으로 품질 좋은 고기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별 소스를 자체 개발한다. 이러한 전략은 고스란히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브랜드경쟁력 강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이차돌’의 관계자는 “점심메뉴부터 숙성특수안창, 부채살, 마약육회, 이차돌 꽃살 등의 프리미엄 메뉴까지 폭 넓게 구성하며 대중적인 고깃집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불황에 더욱 강한 컨셉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가맹점 창업 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2chadol.com

창업문의: 02-409-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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