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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여성, 청년, 부부 소자본 외식창업 가능한 '월남국수'! 이렇게 운영이 쉽다니!


생계형 창업이 대세다. 여기서 말하는 생계형 창업이란 흔히들 말하는 대박 매출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투자 비용 및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부, 가족 창업 등이 성행하고, 청년층이나 여성층이 소자본, 소점포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생계형 창업아이템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할까?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프랜차이즈라면 본사의 지원으로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여성, 청년, 부부 등 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브랜드로는 베트남쌀국수전문점 ‘월남국수’를 들 수 있다.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해 만족스러운 마진율을 얻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지출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는 줄이면 줄일수록 좋다. ‘월남국수’는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가성비 높은 쌀국수 등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창업은 신념 있게, 비용은 개념 있게’라는 경영철학을 기반, 정직한 창업을 지향하고 있다. 카드와 현금결제 모두 가능한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 인건비 부담은 완화시키는데 성공했다. 고객이 직접 주문과 결제부터 음식을 가져다 먹고 퇴식까지 하는 시스템인 만큼 홀 인력이 전혀 필요 없는 것.

여기에 본사에서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분도 절감할 수 있단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통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준비된 재료를 담아내 빠르게 고객들에게 간편하게 제공한다. 초보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고, 조리 시간이 빨리 테이블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작은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

최근에는 음주 컨셉트 도입, 쉽게 말해 간단하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방식을 적용하면서 술자리 고객까지 확보하고 있다. 점심, 저녁 영업의 활성화, 테이크아웃 구매 고객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본사 측은 말했다.

‘월남국수’의 관계자는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인건비 절감 등으로 인해 고정비 지출이 적을 뿐만 아니라 조리의 간편 함으로 인해 작은 매장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단 기간에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업종변경 및 리뉴얼 창업 관련 문의도 많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창업 형태의 성공사례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사에서는 최소의 비용으로 업종변경 및 리뉴얼 창업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남국수’는 초기투자 비용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3천만원대로 창업할 수 있는 개설비용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문의:189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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