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면서, 뭔가 이색적인 아이템 없을까? 아마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생각할 것이다. 막상 둘러보면, 창업아이템이 다 거기서 거기다. 뭔가 새로운 아이템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진부한 아이템에 살짝 호기심이 나는 것을 추가하는 형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감형 리얼 레이싱카페 ‘스피드레이서’의 등장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블루오션 영역을 개척하고 있으면서도, 수익성도 뛰어나다.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 본사의 지원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으면서도, 로열티도 없고 본사가 인테리어 마진도 챙기지 않는다.
체감형 레이싱카페 ‘스피드레이서’는 실감나는 조작감과 현실감 있는 레이싱 게임을 여러 사람이 멀티플레이 할 수 있는 체감형 레이싱카페다. 말 그대로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을 창조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이 방문해 같이 레이싱을 즐긴다. 쉽게 말해 타깃층이 매우 넓다는 게 장점이다.
단순히 오락실에서 하는 레이싱 게임이 아니다. 전 세계에 실존하는 서킷과 차량들을 이용, 체감형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9월 중 출시되는 일체형 모션기기의 경우, 도로의 미세한 떨림부터 조작에 따른 차량의 움직임을 4축의 실린더를 통해 전달 받아 실제 차량의 움직임을 최대한 느낄 수 있다.
본사 측에 따르면 최대 16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서 단순한 오락성 보다는 친구, 연인끼리 실력을 겨루고 경쟁심리가 생기는 등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기록 갱신, 대회 참가 등 재방문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매출면에서는 한 좌석당 일반 PC방 보다 객단가가 6배 높다고 설명했다.
‘스피드레이서’의 20좌석에서 발생되는 매출이 PC방에서 120대가 가동되는 것과 같다는 얘기다. 또한 간단한 계산 및 서빙, 조작만 하면 되기 때문에 1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분은 고정 지출을 최소화하고, 인력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한다.
창업시스템도 전문화 했다. 가맹사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 등록 및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블루오션 영역을 개척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 유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더불어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 연계도 지원하고 있다.
30평 이상 매장 기준 가맹비와 교육비, 시스템 가격(레이싱장비 16대) 등을 포함해 약 4천 만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가맹계약 기간 중에도 본사 통보 시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 또한 수익성 높은 영업권역을 확보해 추천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서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쉽게 말해서 가맹점주는 특별한 경험이나 기술이 없어도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전문 인력도 필요하지 않고, 추가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기계의 관리나 업그레이드 등에 대해서도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본사가 다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다.
‘스피드레이서’의 관계자는 “IT기술이 발달되면서 게임산업 시장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면서, “지루한 일상에 잠시나마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경쟁업체가 적고, 고정 고객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카페로 운영되기 때문에 커피 및 음료, 스낵류 등의 판매를 통해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 가치가 매우 높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스피드레이서’는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테리어 마진 없이 거품을 쫙 뺀 비용을 제시하고 로열티 면제 등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스피드레이서.com
창업문의: 1877-6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