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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양꼬치 창업, 개인창업보단 프랜차이즈 창업이 유리하다!


양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인의 남다른 육류사랑이 돼지고기, 소고기에 이어 양고기에도 미치고 있는 것. 맛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또 그에 상충하는 퀄리티 높은 전문점들도 하나 둘씩 생겨나면서 생긴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양고기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고깃집창업 시장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양고기전문점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것.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이미 포화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시장에서 벗어나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미도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양고기전문점은 개인창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개인차가 있겠지만 창업전문가들은 전문적인 맛의 노하우가 필요한 양꼬치전문점 창업이라면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양꼬치&크래프트비어 ‘양치는아저씨1929’가 주목 받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양고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통하는데, 소비자들에게 생소했던 양고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했기 때문이 그 이유로 분석된다.

따라서 ‘양치는아저씨1929’는 고객몰이가 용이하며 이를 통해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에 ‘양치는아저씨1929’를 통해 창업을 진행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양치는아저씨1929’의 관계자는 “양고기는 넓은 범주에서 고깃집창업 분야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을 완전히 점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양고기 전문점 창업을 시작하게 될 경우 업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또 양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비주류 취급을 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다. 소비자들이 접근하기가 다소 난해했기 때문에 어필이 어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만연했지만, 양고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치는아저씨1929’와 같은 양고기 전문점에 대한 주목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양고기 사랑은 앞으로도 꾸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충분한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가을철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 먹거리 불안 요인이 적은 고기라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창업문의: 1599-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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