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 창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셀프창업에도 관심을 갖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셀프창업은 말 그대로 창업자가 직접 창업 준비하는 것을 말하는데, 프랜차이즈로 할 경우 본사의 지원 아래 창업자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설계 및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내포장마차 ‘포차35구역’는 인테리어 공사비를 별도로 받지 않고 또 기존 주방집기 그대로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등 업종변경 창업자들의 부담감을 확실히 낮춰주는 셀프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고 시간 또한 단축시킬 수 있다는 후문이다. 물론, 인테리어 공사가 필요할 경우라도 본사에서 지정한 업체에서 진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본사와 가맹점간 크게 충돌되는 갈등이 없고 더 나아가 점주가 간판이나 실내 컨셉트도 직접 디자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포차35구역’ 본사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개개인의 개성과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창업을 설계할 수 있는 만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 이는 다수의 성공사례로 입증되고 있다.
노량진역점의 경우, B급 상권 B급 입지 조건으로 평균 매출 약 4300만원, 순익 1,500만원 이상을 가져가고 있다. 또 C급 상권 B급 입지 조건의 단대오거리점은 대학상권으로 평균 매출이 방학 때는 약 3,000만원, 개학 때는 4,500만원 이상을 기록한다. 순익은 1,500만원 이상을 올릴 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차35구역’의 관계자는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경쟁력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금의 경영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고 동시에 자금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하다”면서, “이는 ‘포차35구역’이 셀프창업을 실시하게 된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다. 실속 있는 비용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차35구역’은 가성비 ‘갑’ 브랜드로 통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라인을 통해 입점하는 매장마다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홈페이지: www.35pocha.co.kr
창업문의: 02-469-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