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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 매출 상승하면 포상금 주는 누적판매장려금 실시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상생'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의 안일한 행동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부각되면서 브랜드의 경쟁력만큼이나 본사의 지원정책, 신뢰도 등을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을 살펴보면 본사와 가맹점간의 튼튼한 신뢰관계가 밑바탕 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이 그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10년 동안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꾸준하게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브랜드다.

‘치킨더홈’은 엄격하게 체계적인 관리를 거친 육계만을 사용해 품질에서부터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지리산, 덕유산 인근 청정지역에서 키운 건강한 닭고기만을 사용하며 사육농가의 정보와 사육과정 등의 이력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한 ‘치킨더홈’은 가맹점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시스템을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맹점의 매출 실적 증가를 독려하고자 누적판매장려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

가맹점 누적판매장려금 제도란 500수 이상, 매월 연속 2회 이상 판매 수 상승 시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가맹점과 상생을 추구하는 본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치킨더홈’은 매월 사용하는 본사물류대금 중 일정 비율의 금액을 본사에서 적립해주는 희망장려금 제도를 함께 실시하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웰빙이라는 요소와 외식창업시장의 키워드로 떠오른 상생이라는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며 ‘치킨더홈’만의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누적판매장려금 제도 등 가맹점주들의 사기를 일으킬 수 있는 등의 사후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킨더홈’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현재 100만원으로 창업하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창업문의: 080-420-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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