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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프리미엄 분식전문점 ‘밥깨비’, 1인 가구 증가와 배달앱 주문 증가로 수요 급증


1인 가구의 증가는 외식시장에도 큰 변화를 몰고 왔다. 혼자 식사하고 혼자 소비하는 특성상 포장음식, 배달음식, 간편 음식 등이 선호되면서 도시락 편의점이 큰 인기를 끌고, 배달앱이 활성화되고 있단 점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외식 서비스 형태는 음식점을 방문하거나 주문 배달, 테이크아웃 등으로 나눠졌으며, 70% 이상이 음식점 방문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휴대기기의 등장으로 주문 배달 비중이 크게 높아진 상태다.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자연스럽게 배달 앱이 등장하면서 각종 할인 쿠폰이나 맛집 후기 등을 참고하여 손쉽게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 역시 만족도가 높고, 사업주 역시 소비자들과 원활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보니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증가하면서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외식업체들은 호재를 맞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분식전문점 ‘밥깨비’는 기존 분식전문점 및 배달음식전문점과는 확실히 다른 맛과 품질로 깐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겨냥하고 있다.

10년 이상 운영의 노하우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것은 물론, 호텔급 프리미엄 분식 및 식사 메뉴가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되며, 뛰어난 맛과 품질을 내세우는 게 특징이다. 고퀄리티 식자재 사용은 물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고, 인공 캡사이신이나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는 레시피로 프리미엄 요리를 만든다.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밥깨비’는 홀,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등 상권 및 매장 평수에 맞는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끌다. 권리금과 월세가 비싼 A급 중심 상권이 아닌 C급 이하 매장에서 업종변경을 원할 경우, 딜리버리 창업을 추천하고 있는데, 임대료 부담이 적고 홀 운영 시 드는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성공 사례를 보면 C급 상권에서 딜리버리 즉, 배달 장사만 하고 있는 안양점의 경우, 업종변경 비용 3천만원을 투자해서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여 현재 연간 6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B급 이상일 경우에는 딜리버리 시스템에 홀+테이크아웃 추가 운영방식도 가능하여 수익 구조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렇듯 상황에 맞게 운영방식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활발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밥깨비'의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배달앱의 대중화 등 사회적 현황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단 점은 ‘밥깨비’의 성장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또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더 심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밥깨비’의 투자가치 역시 높다”고 전하며, “따라서 상권 및 매장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밥깨비.com

창업문의: 1544-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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