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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정성과 숙성 마법으로 차별화 ‘연탄꽃삼겹’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프리미엄 꽃삼겹전문점 ‘연탄꽃삼겹’이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는 삼겹살전문점을 탈피, 치열한 경쟁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육부터 숙성 및 손질, 굽는 방식까지 ‘연탄꽃삼겹’만의 노하우로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력은 브랜드를 경쟁우위에 올려놓았다. 물론 ‘화통삼’, ‘삼겹싸롱’ 등과 같이 고깃집 창업시장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브랜드들을 탄생시킨 본사가 야심 차게 선보인 브랜드인 만큼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연탄꽃삼겹’은 원육을 직접 다룰 수 있는 본사에서 지원하는 질 좋은 원육을 사용하고 남다른 숙성노하우를 통해 이른바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삼겹살과 목살을 탄생시켰다.

단 두 가지, 꽃삼겹살과 눈꽃목살만을 취급한다. 가짓수만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매출향상을 노리고 있는 것. 또한 심플한 운영이 가능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 올 수 있다.

브랜드네임처럼 프리미엄 원육에 100번의 정성 어린 칼집을 내어 입안에서 꽃이 되어 피어나는 꽃삼겹을 구현하고 있단 점 역시 눈길을 끄는 것. 달궈진 불판에 고기를 익으면서 활짝 꽃이 피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불은 참숯, 가스불 등이 아닌 은은한 연탄불을 사용하고 불판의 복사열로 고기를 맛있게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연탄불은 연탄가스 냄새가 전혀 없는 안전한 청결연탄만을 사용하고 있어 연탄구이 특유의 불 맛과 바삭바삭함 그리고 촉촉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연탄꽃삼겹’의 관계자는 “연탄꽃삼겹은 프리미엄 꽃삼겹전문점으로 수준 높은 요즘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겨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따라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은 비슷비슷한 메뉴와 분위기로 쉽게 사장 될 수 있는 평범한 고깃집으로 시작하기보다는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브랜드로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삼겹살의 인기만큼, 관련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 변동이 많이 이뤄진다. 이럴 경우 창업자에게는 하나의 리스크가 되는데, ‘연탄꽃삼겹’의 본사인 ㈜행복한상상은 자회사로 상상팩토리 돈육 가공 전문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기준 11만두의 도축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대량 구매를 실현하는 막강한 구매력과 하나의 기술력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본사에서는 가격변동에도 최상급 돈육을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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