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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쌀국수전문점 ‘월남국수’ MBC 경제매거진 M 에 소개... 언택트 마케팅 가치 UP


<'월남국수' MBC 경제매거진M 방송>

프랜차이즈 쌀국수전문점 ‘월남국수’가 지난 1월 13일(토) MBC 경제매거진 M에 소개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인 가구 500만 시대를 맞아 혼밥족, 혼술족, 혼쇼핑족까지 혼자 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을 소비트렌드를 살펴보고 점원과 고객 사이 접점을 최소화하는 이른 바,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반영하는 업체들을 소개했는데, ‘월남국수’가 그 중 한 브랜드로 소개가 됐다.

‘손님 멀리하면 매출’이라는 주제에서 ‘월남국수’의 무인 결제시스템이 소개가 됐다. 언택트(Untact)란 ‘접촉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음식점도 매장 직원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하는 비대면 마케팅을 의미한다.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은 고객이 직원을 부르지 않고 간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퇴식까지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은 번거롭게 직원을 부르지 않아도 되고, 인건비 절감으로 인해 음식 가격이 떨어지게 되므로 실속이라는 측면까지 챙길 수 있다. 비대면 접촉으로 만족감이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높다.

최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언택트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확산되면서 ‘어설픈 도움’을 귀찮아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언택트 마케팅은 기술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장치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은 소외가 될 수 있다.

‘월남국수’의 관계자는 “키오스크 무인결제시스템은 외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성공전략이라 할 수 있다”면서, “점원과의 비대면으로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덜어준다는 점에 혼밥족, 혼술족의 발길을 확실히 사로잡을 수 있고 더불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노동강도 및 고정비 지출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업체들이 관련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남국수’는 베트남 서민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트남 쌀국수가 국내에서는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점을 파악, 가격의 거품을 쫙 빼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신념 있는 음식을 개념 있는 가격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창업문의: 189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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