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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치킨&크래프트비어 ‘모던통닭’ 치킨 춘추전국시대 마감한다! 단기간 30호 돌파!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국내 치킨전문점이 많은 상황에서 과연 신생 치킨 브랜드가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이러한 우려와 달리 단기간에 자리를 잡으며,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곳이 있다. 치킨&크래프트비어 ‘모던통닭’은 오랜 기획에 나온 완성도 높은 컨셉과 치킨전문점이 아닌 크래프트비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펍스타일의 맥주전문점을 표방하면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성공경쟁력은 무엇일까?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다양한 메뉴라인을 구성, 젊은 세대들부터 중 장년층 세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 공략했다. 그 중에서도 로제치킨, 계새치킨, 어니언치킨, 마약치킨, 와사비마요치킨 등은 완성도 높은 맛과 품질로 출시와 함께 큰 사랑 받고 있다.

분위기에 신경을 쓴 이유는 ‘맛’과 ‘멋’으로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했다. 실제로 분위기까지 꼼꼼히 따지는 깐깐한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는 것. 현대적인 펍 분위기의 매장을 만들기 위해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단기간에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방송, 입소문 효과다.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높은 일 매출이 알려지고, 나도 CEO 1회 출연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알려지면서 시선이 집중됐다. 현재는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으로 푸드트럭을 만들었고, 가맹상담자에게 직접 가서 조리 방식와 맛 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기존 경쟁업체와 확실히 다른 점이다.

‘모던통닭’의 관계자는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운영의 편의성과 수익성, 본사의 지원 등에 만족을 해서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을 많이 하고, 실제로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말하면서, “가맹점주의 만족도는 브랜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모던통닭’은 믿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사는 무분별한 가맹사업을 지양,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성공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는 만큼 그 심사 또한 깐깐하게 한다. 쫙 뺀 초기투자비용을 제시하고 가계약 뒤 주방운영, 매출관리, 홍보활동 등 점포 경영의 모든 것을 경험한 후 본 계약을 맺도록 하는 프랜차이즈 인턴제 도입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홈페이지: www.모던통닭.com

창업문의: 1599-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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