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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 톡톡 튀는 메뉴라인으로 매출 UP! 창업 방법은?


치열한 경쟁구도를 피할 수 없는 치킨시장에도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 아이템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는 이러한 아이템을 집중 분석하고,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선택을 한다.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인기 가수 태진아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고, 하림 무항생제 원료육 사용으로 품질을 내세운 브랜드다. 기존 치킨 업체와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고유의 브랜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데, 지속적이 메뉴 개발로 고객층을 더욱 폭넓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한 독자적인 메뉴라인이 인기 비결이다. 메뉴 연구소를 별도로 운영,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참고로 모든 메뉴는 하림 무항생제 원료육과 브랜드 특유의 텀블링 염지 처리가 적용된다.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을 비롯해 간장치킨, 허니마늘치킨, 고추 핫치킨, 마늘깐풍치킨, 파닭치킨, 닭치고치킨, 경룡이치킨 등 종류가 다양하다. 독특한 이름의 경룡이치킨은 매콤달콤한 치토스맛 치킨에 고소한 갈릭디핑소스를 듬뿍 얹은 메뉴로 요즘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겨냥하는 등 각종 SNS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가장 맛있는 ‘치맥’을 만들어주는 치킨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다.

황금비율로 파우더를 배합하여 순식물성 카놀라유와 몸에 좋은 현미류를 결합한 전용유로 튀겨낸다. 몸에 좋은 재료와 차별화된 조리비법으로 균형 있는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재료와 남다른 조리비법을 통해 ‘치킨더홈’은 치열한 경쟁을 탈피, 웰빙치킨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면서, “웰빙 열풍은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게 불고 있기 때문에 ‘치킨더홈’의 높은 인기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본사에서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특별 창업지원 이벤트를 하고 있다. 100만 원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080-420-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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