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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작은 사치’가 돈이 된다! ‘키쉬미뇽’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판매, 창업 가치 UP


디저트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국내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의 디저트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에 충분한 만큼 불황에도 끄떡 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확행’, ‘작은 사치’ 등 투자한 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디저트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평이한 카페에서 벗어나 퀄리티 높은 디저트까지 판매하는 디저트카페로 경쟁우위를 점하려는 똑똑한 예비창업자들이 늘면서, 그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디저트카페의 프랜차이즈화도 창업 수요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구축한 운영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예로 타르트가 맛있는 디저트카페 ‘키쉬미뇽’이 있다.

퀄리티 높은 타르트로 각종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반대로 베이커리 과정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해 디저트 수준은 높게, 창업준비는 간편하게 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타르트는 일본 제과 재료를 사용해 본사 공장에서 직접 구운 타르트 시트를 전수 받은 토핑 레시피를 참고해 맛과 모양을 갖추면 된다. 토핑만 가맹점주가 신경 쓰면 될 정도로 매우 과정이 간단하다. 따라서 창업 접근성이 높다.

초보자도 소정의 교육을 통해 전문 파티쉐로 변신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기존 카페의 단점이었던 높은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 및 음료부터 타르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할 수 있어 폭넓은 고객층 형성이 가능하다. 어떤 상권에 입점을 해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이유다.

‘키쉬미뇽’의 관계자는 “소자본,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고, 디저트뿐만 아니라 커피, 음료까지 판매할 수 있어 수익 채널이 넓다”고 하면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감각적인 아이템이라서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문의: 1544-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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