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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 성공! 홀 형태 복합 매장으로 성공 사례까지 만든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


닭꼬치전문점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이 창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테이크아웃 판매 매장 모델로 단 기간에 50호점을 돌파, 요즘과 같은 불황에 이렇게 빠른 성장세는 이례적이다. 최근에는 훌 운영,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 채널을 모두 적용한 홀 형태의 복합 매장까지 성공사례를 만들어냈다.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의 특징은 4평 매장 극소형 창업이 가능하고, 1인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경영 방식이 쉽다는 것이다.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작은 매장에서도 빠른 판매 조리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습식 조리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성한 ‘명품 닭꼬치를 내세웠다는 점이 성공 포인트로 꼽힌다.

소형, 소자본 매장은 테이크아웃 판매 위주로 운영이 된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테이크아웃 판매량이 급증했고, 간편한 조리로 인해 전체적인 매출 회전율이 높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50개에 가까운 매장을 운영하면서 최소 인력 운영시스템의 효율성을 검증했다. 가맹점주들은 ‘운영이 쉽다’는 평가를 했다.

‘쓰리콤보 매출시스템’을 장착한 복합 매장은 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동네 상권에 오픈을 했는데, 현재 놀라울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표현을 해야 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본사 관계자는 말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낮 시간에는 어린 아이부터 주부들이, 저녁에는 퇴근 후 맥주 한잔하려는 직장인들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매장을 찾는다. 모든 고객들이 타깃이 되기 때문에 어떤 상권에서 매장을 오픈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 복합 매장은 10평 규모에서 일 매출 250만 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술 한잔 하러 온 홀 손님, 가볍게 식사나 술을 마시기 위해 테이크아웃 구매를 하는 손님, 배달로 주문하는 손님의 비중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즉, 상권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운영을 하면, 매출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쓰리콤보 매출시스템 매장은 약 20년 동안 장사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본사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을 적용했다. 20년의 성공노하우를 집약해서 만든 것이다. 현장 검증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마케팅도 하지 않았다.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수제왕꼬치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팔려나가고 있다.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의 관계자는 “쓰리콤보 매출시스템을 적용한 매장의 수익성이 검증이 된 만큼, 앞으로 판매 채널을 다양화한 매장을 더 많이 개설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하면서 “4평 규모의 소자본 매장부터 15평 이상의 매장까지 맞춤형 창업 모델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투자 대비 만족할만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032-674-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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