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창업 브랜드 ‘오르새피자’, 차별화된 도우와 맛으로 주목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 2019년 2월 7일
- 2분 분량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 지금까지 이런 도우는 없었다, 특색 있는 도우 통한 맛으로 승승장구 요즘 같이 자영업 시장이 단군 이래 최악의 포화상태를 맞은 시점에서 성공을 논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색 있는 포인트를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는 것이 생존 전략으로 통한다. 다만, 이런 차별성도 개인 자영업자들의 경우 비용이나 홍보 방법에 대한 부담으로 쉽게 시도하기 어렵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물론 개인 자영업자에 비해 수월한 홍보 시스템과 자본력을 갖추고 있지만 무조건 성공을 확신하기 어려운 이유다.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는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도우와 맛을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흥행하고 있는 인기 영화의 대사를 빌리자면 지금까지 이런 도우는 없었다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오르새피자’는 두 가지 특색 있는 도우를 사용 중이다. 첫 번째는 ‘패스츄리도우’다. 패스츄리도우는 살아 있는 치즈의 맛을 입안 가득 전해주면서 기존 도우와는 다른 식감을 느끼기에 최적화 됐다.
패스츄리도우라는 특성상 2030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토핑과도 적절히 어우러지면서 선호도가 높다. 두 번째는 ‘흑미도우’는 웰빙을 생각하는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도우다.
아무래도 흑미 주롤 사용하는 도우다 보니 건강한 피자 레시피 구현에 장점만을 추가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담백한 맛 또한 꼭 기성 세대가 아니라도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요소다.
이렇게 차별화된 도우를 통해 고객 유입 확보 포인트를 수립 중인 ‘오르새피자’는 토핑을 통한 피자 본연의 맛을 잘 구성하는 것도 강점이라 할 수 있다. 통새우 그대로의 식감을 느끼기 좋은 매콤한 칠리새우 및 또다이와 부드러운 닭고기에 이르기 까지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이밖에 섞어섞어 피자의 경우는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느끼기에 좋아 ‘오르새피자’의 차별화된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오르새피자’ 관계자는 “외식 사업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기에 맛은 기본이고 색다른 포인트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며, “’오르새피자’의 경우 패스츄리, 흑미도우의 사용으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토핑의 맛으로 또 한번 만족시키면서 대세 피자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매출 상승은 물론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해 많은 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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