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밥 창업 ‘미카도스시’, 합리적 가격+꾸준한 고객 확보+매출 상승 6개월 만에 2~3호점 다점포 오픈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공 포인트를 논하기 위해서는 '가성비'를 빼놓을 수 없다. 불황일수록 가성비를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는 더욱 강해지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야 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이유다.
가성비는 가격 대비 성능을 말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과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에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에서 대량 구매가 가능하고 노하우 전수가 이루어지므로 가성비를 확보하기 보다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밥전문점 브랜드 ‘미카도스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5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모든 접시 1700원" 균일가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영업시간 기준 초당 1.06접시가 판매됐다. 35개 매장에서 103만 접시가 판매된 수치며 일별로 환산하면 3만 3,245접시, 영업시간 8시간(주말 10시간)을 고려하면 1초당 1접시가 판매된 셈이다. 신선하고 맛 좋은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혼밥족이나 대학생은 물론 실속을 따지는 직장인, 온 가족의 외식 메뉴로도 부족함이 없는 이유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 '미카도스시'는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초밥을 제공한다. 회전레일 위에 활어초밥, 육사시미초밥, 소고기구이초밥, 간장새우초밥, 생연어초밥 등 50가지가 넘는 초밥과 롤, 구이, 튀김,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또 본사 자체적으로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식자재 전문 물류•유통회사와 협약, 품질 좋은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점포 전면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엄선된 고품질의 생선들을 고객 앞에서 바로 잡아 사용하면서 고객 신뢰도를 얻게 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신선한 맛까지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주 메뉴가 다양해 초밥전문점임에도 불구하고 계절이나 날씨로 인한 식재료 파동 등의 문제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원동력이 된다. 또 매장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이나 포장 도시락을 찾는 고객도 늘고 있어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되는 초밥에 비해 신선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은 뒤떨어지지 않기에 가능하다.
이외에도 '미카도스시'는 상권 분석, 메뉴 개발, 물류 지원 등 본사의 안정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덧붙여 신메뉴 출시 이벤트, 점심 도시락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실제로 '미카도스시'는 지난해에만 18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하며 창업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월 오픈한 전주혁신도시점, 7월 오픈한 춘천온의점, 8월 오픈한 울산옥동점 등으로 이들 매장들은 오픈 후 4개월~7개월사이에 2~3호점을 오픈해 다점포확장을 이뤄내며 주목받는 중이다.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메뉴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매출상승을 통한 창업자들의 만족도까지 잡았다"며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므로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문의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상승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미카도스시’는 대외적으로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소비자만족대상'과 '고객감동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홈페이지: www.mikadosushi.co.kr
창업문의: 1522-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