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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컵밥전문점 ‘지지고’, 대학가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컵밥 프랜차이즈 ‘지지고’ 젊은 상권에서 더욱 부각되면서 업계 관심집중

대학가 및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집중된 상권에 속한 외식 업체들 중 단연 눈에 띄는 아이템을 찾으라고 한다면 컵밥전문점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은 깊은 경기불황의 늪 속에서 위험부담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상권으로 인식되기도 하면서, 같은 컵밥전문점 이라고 해도 차별화된 아이템의 선택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현재의 시장 트렌드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비교분석하는 것도 불가피하다.

이런 가운데 컵밥전문점 ‘지지고’는 최근 예비 창업자 및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든든한 컵밥 메뉴를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당연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한 푼이 아쉬운 학생들에게 ‘컵밥’은 단연 매력적이고 최고의 메뉴인 점도 ‘아이템’의 특성상 더욱 이 요소에 부합된다.

또 ‘지지고’는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이 가능하고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는다.

실제로 지난해에 ‘지지고’를 통한 신규 매장 및 업종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지지고’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주문한 즉시 철판에서 조리되는 다양한 종류의 맛까지 갖춘 컵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학가 및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포인트 때문이다.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서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아 먹는 시간까지 줄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지고를 이용할 경우 퀄리티 있고 맛도 좋으면서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누구라도 지지고를 한 번 맛보면 두 번 세번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지고’의 관계자는 “상권은 사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대학가 및 젊은 상권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며, “’지지고’는 메뉴가 가진 특성과 맛, 합리적 가격, 빠른 조리 시스템 등으로 젊은 상권에서 더욱 주목 받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지지고’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 수년간 그 입지를 다져온 롱런 브랜드 컵밥전문점 ‘지지고’는 현재까지도 그 가맹점을 넓혀가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홈페이지: www.gggo.co.kr

창업문의: 189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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