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 가성비 좋고 메뉴 라인 다양한 피자 브랜드로 주목
우리나라에 피자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85년이며, 이후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표적인 가족 외식 메뉴로 자리잡았다. 특별한 날 레스토랑에서 먹던 음식으로 시작해 지금은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처럼 피자는 외국 음식이지만 한국인의 일상생활 깊숙이 친숙한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자연스럽게 트렌드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도우가 두껍고 토핑을 듬뿍 얹은 피자, 치즈의 맛을 강조한 피자, 크러스트에 고구마나 치즈를 넣은 피자, 건강에 좋은 재료를 넣어 웰빙을 강조한 피자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는 경쟁이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피자 브랜드들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라는 의미도 지닌다. 최근 방송에서 이색적인 피자가 많이 소개되면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는 다양한 메뉴 라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외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례다. 테이크아웃 구매 시 가격대가 7,000 원부터 시작할 정도로 가성비가 높은 덕분에 불황 속에서도 수익성을 확보하기 유리하며,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함으로써 단골 및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단호박샐러드피자, 핫버팔로감자피자 등 여타 피자전문점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메뉴들을 내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오르새피자’는 패스츄리 도우라는 차별화된 특성으로 피자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치즈 맛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데다 패스츄리 도우의 바삭한 맛이 입맛을 돋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또 건강을 생각한 흑미 도우 역시 피자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끼는 소비자, 또는 아이를키우는 소비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이처럼 도우부터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자연스럽게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르새피자’ 관계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읽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자 노력해야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며, “’오르새피자’는 앞으로도 가성비를 앞세운 전략과 이색적인 신메뉴 출시로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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