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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미카도스시’ 브랜드로 초밥집 창업 하자마자 매출 상승은 따라오더라고요”


회전초밥전문점 ‘미카도스시’ 춘천온의점 강점? 팀워크·신선한 식자재 사용·청결

“오랜 외식 창업 준비과정에서 초밥이라는 아이템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여러 가지 관련 브랜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미카도스시’라는 브랜드를 접하고 선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현대적이면서 화사한 매장 분위기에 매료됐고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에 만족했죠. 무엇보다 본사의 일방적인 지시나 강요가 없고 오히려 저 같은 초보 창업자 입장을 먼저 생각하거나 배려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브랜드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미카도스시’ 춘천온의점(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87-8) 서창석 가맹점주가 밝힌 브랜드 선택 배경이다. 시종일관 진지하게 인터뷰에 임한 그였던 만큼 오랜 기간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된 사안임을 알 수 있었다.

“오픈 후 지금까지 매출 면에서 만족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런 매출 상승률이 얼마나 유지 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미카도스시’라는 브랜드를 선택한 만큼 앞으로도 본사의 시스템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일반자영업자들이나 타 브랜드 점주들이 풀지 못하는 고민을 해결할 계획인데요, 예를 들면 본사의 매장 관리, 홍보, 경영측면에서의 지원 및 조언 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본사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사에 방침에 따라 ‘운영의 묘’를 터득했다는 서창석 가맹점주는 본사의 구체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도 언급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목표한 매출 상승을 이뤄낸 배경에는 본사의 뒷받침이 크게 작용했어요. 음식 장사 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지원이 또 있을까요? 그래도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매장 오픈 전, 후로 나누면 오픈 전에는 상권 분석, 점포 임대, 인력채용, 법적 절차에 관련한 지원이 이뤄졌죠. 또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신메뉴 개발, 마케팅적 측면에서 지금까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는 본사의 방침이라든가 경영 이념을 쭉 따를 생각입니다. 그것이 곧 앞으로도 매장 활성화는 물론 발전을 위한 방법이니까요”

그러면서 서창석 가맹점주는 매장의 강점 세 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가 밝힌 매장의 강점은 팀워크, 신선한 식자재의 사용, 청결 이었다.

“팀워크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신선한 식자재 사용은 ‘미카도스시’의 매뉴얼이기도 하지만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메뉴야 말로 고객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죠. 아울러 이런 신선한 식자재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결 상태가 기본 아닐까요? 그래서 이 세가지는 저희 매장의 강점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미카도스시’ 춘천온의점은 본사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해 나가면서도 자체적인 강점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대부분의 고객 분들은 가성비와 퀄리티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세요. 즐겁고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감사해 하시는 고객 분들도 계시고요.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한 극찬은 없다고 봅니다”

서창석 가맹점주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자영업자들에게 ‘미카도스시’ 창업을 추천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일까?

“우선 매장에 오셔서 인테리어를 둘러 보시고 메뉴 맛을 보시는 걸 권해 드리고 싶어요. 이보다 더 한 추천 근거는 없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 매장 운영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일단 창업을 준비하신다면, 한 번 저희 매장을 들러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서창석 가맹점주는 확신을 통해 ‘미카도스시’ 브랜드 춘천온의점을 오픈했고 그 확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본사와의 바람직한 동행을 통해 증명해냈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것일까?

“오는 3월 원주 무실점을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춘천온의점에 이어 무실점 역시 잘 운영해 나갔으면 합니다. 더 큰 목표가 있다면, 이렇게 지속적인 점포 확장을 통해 3호점과 4호점은 물론, ‘미카도스시’라는 브랜드로 해외 점포를 운영해 보고 싶은 계획도 있습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본사의 방침을 적극 수용하는 한편,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1초에 1접시’ 판매를 내걸고 있는 브랜드 답게 지난해 12월 전국 35개 매장에서 영업시간 8시간 기준, 1초에 1.06 접시가 판매된 된 바 있다.

창업문의: 1522-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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