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트렌디 이자카야 주점 창업 ‘무사 대작’ 맥을 짚으니 길이 보인다!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술집 창업 아이템 ‘무사 대작’, 고객의 니즈를 꿰뚫어본 묘수가 제대로 통하다

과거엔 많은 이들이 주점이라고 하면 그저 술만 마시고 떠들면서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서, 음주 문화 자체가 바뀌고 그만큼 새로운 고객 니즈가 나타나는 추세다.

하지만 개인 창업 매장은 물론이고 주점 관련 브랜드들을 통한 창업 아이템들도 여전히 이런 고객의 니즈를 부합하기 보단 자가복제식의 자충수만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더욱 돋보이는 트렌디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무사 대작’은 요즘 고객들이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너무나 잘 꿰뚫어보고 있고 그 묘수 역시 통하면서 차별화성을 갖춘 브랜드로 각광 받는 중이다.

우선 트렌디 한 분위기의 강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사실 일본 선술집의 분위기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인식이 강한데, ‘무사 대작’은 일본풍을 지향하면서도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컨셉이 나타난다.

이를테면, 무조건 복고적인 요소만 포함된 것이 아닌,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가미한 부분이나, 사케를 활용한 구성을 통해 신선하면서 젊은 감각을 연출한 것을 꼽을 수 있다.

SNS를 통한 소통이 활발한 요즘, 이런 분위기는 그 자체로 고객들을 통해 긍정적인 입소문을 양산해 낸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셀피, 인테리어 공유 등이 팔로워 되면서 비싼 홍보비를 들이거나 마케팅 관련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뤄지는 셈이다.

여기에 ‘무사 대작’만의 메뉴 구성은 이런 분위기의 차별성과 더해 더욱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산텐모리’는 깔끔하면서 성큼 다가온 봄의 산뜻한 기운을 입안 가득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요리로 손꼽힌다. 일본 선술집 느낌을 살리면서도 마치 고급 횟집에 온 기분까지 느끼게 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주류는 물론 사케에 특화된 ‘무사 대작’인 만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주류 구성이 다양해 고객 확보를 위한 강점으로 작용하는 중이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틀에 박히지 않은 차별화된 분위기와 맛으로 ‘무사 대작’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대세 이자카야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가는 중”이라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지속적인 창업 관련 문의가 들어온다”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musa.co.kr

창업문의: 02-469-3369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