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술집 ‘여기 미술관’, 봄 맞이 신메뉴 출시 통해 봄철 최적의 모임 장소로 떠올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각종 나들이 및 모임 계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맛있는 즐길거리’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워낙 우후죽순처럼 여기저기 ‘맛집’을 자처하는 매장들로 인해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모임이 그렇듯 술이 한 잔 더해지면 이런 고민은 더 깊어질 수 밖에 없다.
그냥 맛집을 가자니 적당한 분위기의 술 한 잔이 아쉽고, 주점을 가자니 흔하디 흔한 안주 맛에 식상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인데,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맛있는술집 ‘여기 미술관’은 브랜드명에 걸맞게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한 잔에 퀄리티 높고 맛있는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최근 봄의 기운을 닮은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미술관 부대찌개, 리뉴얼 된 해물짬뽕탕을 비롯해 깐풍가지새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유린기, 등이다.
‘여기 미술관’은 기존 메뉴들도 워낙 다양성과 맛을 고루 겸비하고 있어 꼭 술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그 맛에 반해 매장을 찾아 장기 고객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봄을 맞아 출시된 봄 내음 가득 품은 신메뉴 들의 향연으로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봄 철 준비된 신메뉴에 걸맞게 깔라만시, 자몽, 청포도 등 상큼한 과일소주까지 출시되면서 그야말로 최적화된 맛과 음주를 모두 경험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여기에 ‘여기 미술관’ 특유의 인테리어는 적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데, 깔끔하게 오픈된 주방, 빈티지 인테리어, 복고풍 분위기, 나무 테이블과 의자, 사이키 조명 연출 등을 통해 구현되는 것이다.
기성 세대에겐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젊은 층은 지금껏 접해보지 못했던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면서 좋은 사람들과의 한 잔으로 뜻 깊은 봄맞이 모임을 즐기는데 방점을 찍는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의 기운이 전해지면서 각종 모임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 미술관’을 방문해 봄맞이 신메뉴를 드셔 보시길 추천한다”며, “함께 곁들여지는 과일 소주의 풍미, ‘여기 미술관’ 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통해 즐거움은 두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테스트를 거친 후 지난 17일 살얼음맥주를 출시했다. 테스트는 역전할머니 맥주 ‘살얼음맥주’ 계열로, 아이스크림냉동고와 설빙고 얼음잔 및 현재 사용 중인 맥스 외 카스, 수입맥주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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