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맥주전문점 ‘크라운호프’가 주점 창업 브랜드로서 이례적으로 ‘맛’에 집중하는 이유
본격적인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바람이 불어오는가 싶더니 이제 반팔이 어색하지 않은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요즘은 이런 생맥주에 함께 곁들이는 안주나 음식 메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주점이나 호프집 창업 시장에서는 주력인 ‘맥주’의 경쟁력 못지 않게 함께 제공되는 안주 및 메뉴 구성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주점 프랜차이즈임에도 마치 ‘맛’집을 방불케 하는 맛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살얼음맥주전문점 ‘크라운호프’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맥주 맛의 강점은 두 말 할 것도 없고 이렇듯 메뉴 개발에 온 정성과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안주와 메뉴 맛의 경쟁력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층을 확보하면서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 ‘맛’의 강조를 통한 성공의 길을 제시한다.
특히 ‘크라운호프’는 최근 2019년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더욱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크라운쌀통닭’, ‘수원왕갈비쌀통닭’, ‘더블치즈스틱&포테이토’, ‘케이준치킨셀러드’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수원왕갈비쌀통닭’은 가장 ‘핫’한 메뉴로 손꼽힌다.
얼마전 엄청난 흥행기록으로 극장가를 달궜던 한 영화에 등장하는 히트 메뉴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수원왕갈비쌀통닭은 직접 맛을 보면 그 매력에 더 심취하게 된다.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담백한 맛에 매혹돼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크라운호프’는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제공해 고객의 변화하는 입맛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며 매출 상승이라는 이상적인 결과를 만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 조리과정 덕분에 창업자의 운영 부담도 덜어준다.
바로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한 ‘크라운호프’만의 조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가능한 것인데, 전문 주방장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만큼 인건비 부담까지 줄여 일석이조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크라운호프’의 관계자는 “주점이라고 해서 주류 판매에만 집중하던 시대는 지났으며, 실제로 ‘크라운호프’가 맛을 통한 고객 확보로 이런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비롯해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은 결국 매출 상승이라는 달콤한 열매로 맺어지면서 불경기에도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호프’는 48시간 4도씨 저온숙성한 최상급 생맥주 제공을 통해 안주 못지않게 생맥주 그 자체로도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냉각기를 거치지 않아 그 풍미와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홈페이지: www.crownhof.com
창업문의: 1599-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