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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소규모 창업, ‘호치킨’의 아이템 전략을 통하면 성공 공식 수립 가능하다


치킨집 창업 ‘호치킨’, 소규모 창업에 최적화된 아이템 및 매출 다각화 통해 주목

요즘은 ‘멀티’가 강조되는 시대인데, 그만큼 한 가지 특징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식 창업 시장도 마찬가지로 특히 장기 불황과 외식 소비의 감소를 생각한다면 다양한 성공 창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에 선정된 ‘호치킨’은 적은 비용의 소규모 창업을 통해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성공 확률은 높이고 매장 오픈 후에도 다각화된 매출 상승 전략으로 성공 공식을 수립하고 있다.

‘호치킨’의 창업 절차는 대표적으로 ‘테이크아웃형’, ‘호프형’ 으로 나눠지는데, 대부분 소규모 매장으로 오픈하는 방식이다. 주의 깊게 살펴볼 점은 본사 지원을 통해 가맹비가 무료며 기술이전 및 교육비, 보조금, 인테리어, 주방집기 등의 종합적인 창업 비용을 합산해도 큰 비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경기가 어렵고 인건비 상승 등 여러 가지 리스크 요인을 감안했을 때, 확실히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데, 이렇게 소규모 창업 시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한다는 점이 더욱 돋보인다.

실제로 ‘호치킨’ 가맹점 중 27평 매장 기준 월 매출 9,100만 원이라는 기록적인 매출액을 나타낸 곳도 있다. 그리고 이런 소규모 창업에도 안정적인 매출 상승이 가능한 이유는 브랜드의 강점이 크게 작용한다.

가장 큰 부분은 ‘매출의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치킨이라는 브랜드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 호불호 없이 남녀누구나 즐길 수 잇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호치킨’은 바로 이런 점을 통해 홀 판매는 물론, 배달, 테이크아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출 상승 포인트를 확립했다. 이렇게 판매 다각화 전략을 통해 타 브랜드보다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소규모 창업에도 안정적 매출 달성이 가능한 포인트인 셈이다.

‘호치킨’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외식 창업 시장에서 한 가지 전략만으로는 살아남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럴 때, ‘호치킨’은 불경기에 맞는 소규모 매장 창업 지원 및 판매의 다각화 등 여러 가지 아이템 전략을 통해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아차산역점, 화성동탄에듀몰점 등 주요 상권에 새로운 매장 오픈 사례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치킨’은 매장마다 상이하지만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의 창업자금 지원은 물론 업종변경 시에도 3천만 원 내외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업문의: 1644-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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