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아이템 ‘여장군’이 전하는 다각화된 성공 전략의 ‘올바른 예’
흔히 고깃집 창업 분야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메뉴 특성상 장기 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마치 ‘양날의 검’과 같이 아이템의 강점이 높은 만큼 경쟁이 치열해 그만큼 도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무턱대고 안정적인 아이템만 믿고 고깃집 창업에 나선다면, 분명 어려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때, 20년 전통 돼지특수부위점 ‘여장군’은 ‘돼지특수부위’ 판매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바탕으로 한, 두가지에 그치지 않는 ‘다각화 성공 전략’을 수립하면서 ‘대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여장군’의 성공전략 그 첫번째는 앞서도 언급했듯 ‘메뉴의 차별화’에서 찾을 수 있다. 돼지 특수부위라고 해서 다 똑같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여장군’은 돈육 특수부위를 직접 정선하는 가공 공장과 물류창고를 겸비하면서 ‘혀밑살’이라는 특수 부위도 공급이 원활하다.
이 ‘혀밑살’은 혀밑에 있는 특수부위로, 대패삼겹살과 흡사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부위로, 맛과 식감 자체가 다른데 수년간 돼지 특수부위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여장군’만의 특별 부위라 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두항정살, 아구살, 뽈살, 뒷목살, 염통, 오소리감투 등 다양한 특수부위 메뉴의 강점을 바탕으로 ‘여장군’을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가고 있다.
두번째는 일관성 있는 가격경쟁력이다. 경기가 어렵고 물가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고기값도 오르기 마련인데, ‘여장군’은 처음 가격 그대로를 고집, 전 메뉴 한 접시(300g) 만 원을 적용 중이다. 장기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이 특별한 돼지고기 요리를 맛보고 싶을 때 이런 실속 있는 메뉴 구성과 가격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세번째는 ‘여장군’만의 특별한 소스인데,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 개발한 특별한 소스와 고기양념, 그리고 함께 곁들이는 파절이까지 3가지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아무래도 돼지특수부위가 색다른 돼지 구이 요리이긴 하지만, 그만큼 생소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런 포인트는 선입견 없이 돼지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는 ‘여장군’ 만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위의 모든 강점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한 번 매장을 찾은 이들이 두 번, 세번, 그 이상 매장을 방문하는 고정 고객층으로 만드는 ‘여장군’만의 고객 만족도 상승 포인트를 꼽을 수 있다. 오로지 고객 확보를 위한 ‘여장군’만의 성공을 위한 ‘다각화 전략’은 불경기에도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저희 ‘여장군’ 만의 돼지특수부위 판매의 강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기집 창업 성공 ‘다각화 전략’은 불경기에도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장군’은 점주들이 만족하는 고깃집 창업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성공을 위한 ‘다각화 전략’등을 통해 드러나듯 투자대비수익률이 높아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페이지: www.yeojanggun.co.kr
창업문의: 031-276-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