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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오형진 기자

고기집 창업 아이템 ‘갈비회관’, 남다른 수익구조로 불경기에도 대박 매출 행진


갈비전문점 ‘갈비회관’, 고품격 갈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5회전의 놀라운 테이블 회전율 보여

누구나 대박을 꿈꾸며 창업에 도전하지만 요즘 같은 장기 불황의 시대, 성공하기엔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세상이다. 상가정보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하반기 전국 8대 업종 폐업률은 2.5%로 창업률 2.1%보다 높았다. 특히 음식업종은 폐업률 3.1%에 창업률 2.8%로 가장 창업과 폐업이 빈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폐업률이 높은 때에, 업종변경창업으로 다시 한번 창업에 도전하는 것은 많은 부담감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고용불안정이 악화되는 현 상황에서 장사를 접고 취업을 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업종전환창업을 통해 성공하려면 처음 창업을 했을 때보다 더욱더 만반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어떤 아이템을 사용하는지, 본사에서 가맹점을 얼마나 도와주는지, 다른 가맹점들은 성공을 증명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고집스러운 수작업 칼집 갈비 ‘갈비회관’은 브랜드 앞에 붙는 타이틀 그대로 고집스러운 수작업 칼집 갈비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갈비로 승부한다. 수작업으로 칼집을 내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양념을 잘 배게 하며. 정교한 맛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다년간의 경험과 노력으로 만든 숙성 기술로 고기를 부드럽게 하며, 육즙이 풍부해 먹기 좋고 편한 갈비를 만든다. 또 검증 받은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단맛과 감칠맛을 넘치지 않게 구현한 황금레시피가 특징이다.

아울러 B급 주거상권으로 월세 200만원 자리에서 ‘갈비회관’은 월 매출 9100만원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폭발적으로 5회전을 하며, 테이블 단가가 평균 5만원 이상을 유지하는 등 매출을 통해 위력을 증명한다.

매출만 높고 순수익은 적은 무한리필이나 저가형 고깃집과는 다르게 ‘갈비회관’은 높은 순수익을 나타낸다. 저렴하지만 맛 또한 훌륭하기에 단골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 세트메뉴도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해 테이블 단가가 높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 인건비 상승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 고기를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원팩으로 공급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전문 주방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며, 착화식 기계로 불판을 닦지 않아도 돼 인건비 절감 효과는 물론 편의성까지 갖췄다.

‘갈비회관’의 관계자는 “저희 ‘갈비회관’은 훌륭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갑’ 갈비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고집스럽게 지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변경 창업이나 업종전환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바람직한 수익창출의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meathall.com

창업문의: 1899-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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