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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우리도 동참합니다” 진짜 우리 분위기 담은 주점 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


‘여기 미술관’, 우리 시대 가장 한국적인 술집 창업 브랜드를 이야기 하다

최근 한일 양국 관계가 정치 외교적으로 절정의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런 현상은 외식 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일본이 본거지인 브랜드, 일본풍 브랜드명과 이미지 등이 철저히 외면 받고 있는 형국이다.

주점 창업 시장 역시 최근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풍 선술집 느낌의 브랜드 및 매장들의 방문을 꺼려하면서 새로운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짜 우리 분위기를 담은 주점 프랜즈 ‘여기 미술관’ 우리 시대 가장 한국적인 술집 창업 브랜드를 이야기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여기 미술관’이 주목받는 이유는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요소요소에 과거 우리나라의 어려웠던 시절을 향수를 자극하는 포인트로 승화시켰다는데 있으며 이런 점이 경제 불황 및 한일 갈등과 맞물려 7080세대를 중심으로 더욱 각광받는 중이다.

그 시절, 간판 문구나 선전 포스터 등 눈에 띄는 독특한 아이디어 포인트는 ‘여기 미술관’ 만의 아이덴티티(정체성)으로 확고히 자리 잡으면서 이미 한일 갈등 이전부터 주목받은 분위기이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여기 미술관’이 국내 주점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며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하는 듯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 한일 갈등 양상 속에서 우리 만의 멋과 분위기를 담은 포인트 뿐만 아니라 ‘여기 미술관’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맛있는 술집을 표방하고 있는 독특한 경쟁력이 여기에 포함된다.

과거부터 주류 판매를 주로 하는 주점들은 많았는데, 정작 함께 어우러지는 안주 구성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았다. ‘여기 미술관’은 “요리는 예술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 주류와 함께 최고의 맛을 구현하는 안주 구성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가성비까지 더해지면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

심지어 분기 마다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끊임없이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까지 더해지면서 가장 한국적인 분위기 속에 맛에 대한 경쟁력까지 작용하면서 요즘 같은 시기 최적의 주점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일 갈등이 주점 창업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일본 브랜드 술집과 주류, 일본풍 선술집을 멀리하는 대신 한국적인 느낌의 주점 브랜드들이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중에서도 ‘여기 미술관’은 한국적인 시절의 추억을 담은 분위기와 맛의 조화를 바탕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주점 프랜차이즈로 소문나면서, 창업 시장에서도 성공 확률이 높은 브랜드로 인식되는 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전국 90호점 신규 매장 개설을 확정 지으면서 불황에도 지속적인 신규 매장 오픈으로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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