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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기찻길 뷰 로망이 인상적인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가산점입니다”


고깃집 창업 아이템 돼지특스부위점 ‘여장군’ 가산점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외식 창업 시장에서는 저마다의 ‘색깔’을 입히기 위한 노력을 통해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구축, 더욱 많은 고객 확보에 나서기 마련이다. 그리고 여기, 독특한 2층 외관의 ‘기찻길 뷰’를 보유한 브랜드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창업 아이템 ‘여장군’ 가산점(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7 더스카이벨리 2층)이 바로 그런 곳이다. 확실한 매장 분위기와 함께 불황에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 비결을 전해 듣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보시다시피 저희 ‘여장군’ 가산점은 오피스 단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을 활용해 점심 저녁 매출 시스템을 다각화시켰는데요, 점심에는 깊은 국물이 우러나 든든함을 더하는 한우국밥, 요즘 같이 선선해진 날씨와 찰떡궁합을 이루면서 뜨끈하면서 담백한 맛을 선사하는 곰탕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저녁에는 혀밑살을 비롯한 두항정살, 아구살, 뽈살 등 특유의 맛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돼지특수부위 판매를 실시하면서 효율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얻는 중입니다”

‘여장군’ 가산점 박종우 가맹점주는 가장 먼저 매장의 입지조건에 따른 매출 상승 효과를 언급했다. 오피스 타운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십분 활용해 다각화된 매출 시스템을 도입한 대목이 눈에 띈다. 그러면서 그는 본인이 직접 저녁 장사 매출 상승 요인으로 언급하기도 했으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정체성) 이기도 한 돼지특수부위전문점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만 원 한 장으로 먹고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얼마나 될까요? 돼지특수부위라는 색다른 구이용 고기 요리를 300g에 만 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제가 소비자라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점이 ‘여장군’ 돼지특수부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돼지특수부위는 곧 ‘여장군’ 경쟁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템이었다. 그리고 이런 아이템을 본사에서 적절하게 관리하고 지원해준 덕분에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선 본사 차원에서 깨끗하게 가공된 고기를 제공해주고 계셔서 고객 분들에게나 또 가맹점주로서나 신선도는 물론 위생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식사를 하시면서 잡 내도 없다고 해주시며 타 매장에 비해 재미있는 고기 부위 설명을 듣고 재미 있어 하시는데, 매출 상승에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콘셉트를 구성 해주신 본사에 감사할 따름이죠”

그렇다면, 이런 본사 차원의 지원 외에 ‘여장군’ 가산점 매장 자체적으로 성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이어졌을까?

“오피스 상권이다 보니 주 고객층인 직장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조합을 준비 중이고요, 점심에는 저녁 메뉴를, 저녁에는 점심 메뉴를 홍보하고 있으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명함을 받아 이벤트 안내 문자를 발송해드리는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울러 박종우 가맹점주는 시종일관 돼지특수부위전문점의 메리트와 맛에 대한 부분을 인터뷰 도 중 언급했다. 그가 생각하는 ‘여장군’ 가산점 맛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저희 매장에서 붉은 소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단순히 초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매실을 포함한 30가지 과일이 들어간 소스라는 점을 인식 시켜드리면 다들 놀라시면서 찍어 먹어보시더군요. 또 아무래도 돼지특수부위를 조금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고객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께 부위별로 자세한 설명을 드리면서 가산점의 맛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알고 나면 더욱 매력적인 맛! 그것이 저희 매장 맛의 특성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 요즘 음식점들은 각자의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수단으로서 활용 중이다. ‘여장군’ 가산점 역시 입지조건 만큼 눈에 띄는 것이 기찻길 뷰(전망) 이었다.

“저희 가산점은 높이가 높아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시원한 매력을 간직한 곳입니다. 특히 철길 뷰가 돋보이는 매력을 갖췄는데, 중, 장년층은 아지트 같은 느낌, 젊은 층은 신선한 자극을 받으면서 매장 자체적인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산점의 기찻길 뷰를 통해 확인 가능한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 만큼 성공 창업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종우 가맹점주는 그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에 대해 이렇게 예찬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본사 메뉴 개발과 고기, 소스 등 식재료들을 완제품으로 제공 받는다는 것이 가장 큰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의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개인 매장 이라면 신경 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맛을 찾는 노력이 힘든 것도 이런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죠”

앞으로의 바람을 전하면서 박종우 가맹점주는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지금 운영 중인 ‘여장군’ 이라는 브랜드로 꾸준히 매장을 운영해 나가면서 고객 한 분 한 분께 맛있고 저렴한 돼지특수부위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www.yeojanggun.co.kr

창업문의: 031-276-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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