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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포차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 세대를 아우른 ‘감성 저격 포인트’가 성공 핵심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 요즘 대세 감성인 ‘뉴트로’를 품은 성공 전략 눈길

최근 트렌드의 추위를 살펴보면 무조건 복고에 집중하거나 새로운 트렌드에 열광하기 보다는 이 사이에서 약간의 접점을 찾는 ‘뉴트로’ 감성에 빠져드는 이들이 늘고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영문 합성 단어로 복고적인 시각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뜻하는데,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뉴트로적 감성에 적극 부합하면서 브랜드가 가진 남다른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맛있는 술집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으로서, 이들만의 세대를 아우른 ‘감성 저격 포인트’가 곧 불황 속 성공의 핵심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목조 내∙외관의 독특한 인테리어 방식을 도입한 미술관은 각 매장마다 눈에 띄는 익스테리어 구성을 보유하는 중으로, 전체적인 틀을 유지하면서 매장의 특성을 잘 살리는 문구가 이색 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예를 들면 같은 익스테리어지만 매장에 따라 ‘의정부 미술관’, ‘평택 미술관’’ 등 독특한 간판이나 세부 포인트를 살려 지역에 맞는 맞춤형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 덕분에 많은 이들이 ‘여기 미술관’을 찾는 이유가 된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 젊은 세대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한 멋을, 기성세대는 과거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구성으로 인해 세대를 아우른 ‘뉴트로’ 감성으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이런 분위기적 특장점이 흐르고 있는 ‘여기 미술관’은 브랜드를 설명하는 수식어에 어울리게 다양하고 비교적 저렴한 안주 및 메뉴 구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분기별 신메뉴 출시를 진행하는 것 역시 브랜드만이 가진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미술관 분식을 비롯한 가을 신메뉴 5종이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사실은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감성과 맛의 강점을 보유한 ‘여기 미술관’이 왜 불경기에도 승승장구 할 수 밖에 없는지를 여실히 나타낸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포인트는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상당히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기성세대와 젊은 층을 막론한 고객 확보 전략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 브랜드의 경쟁력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미술관 만의 브랜드 경쟁력 축적을 통해 오랜 기간 사랑 받는 브랜드로 남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고객몰이에 성공하면서 90호점 매장 오픈 돌파 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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